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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전시

10월 ‘직장배달 한식콘서트’ (주)웹케시로 찾아가요

26일(수) 오후 4시 30분 영등포 KR 컨벤션 웨딩홀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직장배달 한식콘서트공연이 오는 26() 오후 430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KR 컨벤션 웨딩홀에서 열린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전국을 순회하면서 열리는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는 어려운 경제 여건 탓에 힘들어하는 직장인근로자들을 찾아가 국악 감상과 한식 체험을 통해 마인드 힐링과 사기 진작, 그리고 더욱 행복한 직장을 만드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의 달을 맞아 전자금융 솔루션 및 B2B 핀테크 서비스 전문기업 웹케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직장배달 콘서트는 출연진이 관객들에게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일방향 공연이었다면 이번 공연은 국악 감상과 함께 한식 요리 만드는 과정을 참관하고 완성된 요리를 맛보는 쌍방향 체험형이라는 게 특징이다.




영화 <서편제>의 주인공이자 인기 국악인 오정해 씨의 다정다감한 해설로 가을바람을 부르는 감미로운 선율의 국립국악원 연주와 함께 흥겨운 사물놀이가 펼쳐진다. 또한, 오정해 씨가 직접 나서 신명 나는 우리 소리를 열창해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공연과 함께 궁중요리 전문가 황지희 씨는 다양한 한식 다과를 선보인다.


행사를 기획한 블레싱 엔터테인먼트 마성혁 단장은 기세등등하던 무더위가 꺾이고 바람이 선선해지면서 갈색 빛깔이 시나브로 짙어가는 시기에 직장인 관객들이 잔잔한 국악 선율을 감상하면서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주위를 돌아보는 사색의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는 그동안 울산광역시 울산테크노파크(4), 전남 나주시 한전KDN 본관 빛가람 홀(5), 강원도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6), 충남 아산시 SAC(7), 경기도 화성시 대원제약(8), 동국대 국제어학원(9)에서 각각 개최돼 직장인과 해당 지역 주민들에게 바쁨 속에 즐거운 휴식과 힐링을 선사했다.


직장배달 한식콘서트대통령 직속 문화융성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 국립국악원이 주최하고 문화가 있는 날 사업추진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블레싱 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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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