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30 (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박지성 오프 사이드 판정 논란, 여기에 있다.

박지성(28)은 16일 (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아스날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후반 36분 교체 투입돼 0-0 무승부로 경기를 끝냈다.

박지성은 후반 36분 교체해 미드필드 지역에서 전력 질주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2대1 패스로 받은 골을 오른발로 가볍게 차, 골을 성공 시켰다.

하지만 순간 부심의 오프사이드 오른손 깃발은 올라갔고, 박지성이 차넣은 결승골이 무산되자, 아나운서는 즉각 "부심판정은 오심이라"고 증계해 네티즌들간에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오프사이드가 논란이 되고 있는 동영상을 대한축구협회 심판을 지낸바 있는 본기자는 궁금증이 실려있는 동영상을 집중 분석 사진으로 판독해 보았다.

오프사이드는 어느 위치와 보는 각도에서 따라 오프사이드가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다. "오프사이드 만큼은 부심 판정에 따라야 한다"는 것은 누구보다도 잘알고 있는 중계석에서 오프사이드 판정을 내리는것은 안타까운 문제가 아닐수 없다.

중계석에서 판정 불복이나, "주 부심이 내린 판정을 번복 중계 한다"는 것은 시청자들로 부터 큰 혼란을 야기 될수 있기 때문에 섣부른 중계 아나 의 발언은 자제 해야할 것이다.

이날 박지성(28)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유)의 리그 3년 연속 우승컵을 안았다. 이경기에서 박지성은 평점 6점을 받았다.▒
 
▲ 맨처음 동영상 (사진 캡쳐)을 보고 오프사이드라 논란이 되고 있지만 아직 공은 발에서 떠나지 않았다. 다음 부터 호날두의 오른발 하얀색 스타킹 사진을 보면 분석한 사진을 이해 하기 쉽다. - 호날두 오른발 하얀색 스타킹은 아주 적게 나타나고 있다.
 
▲ 두번째 동영상 (사진 캡쳐)을 보면 공이 발에서 떠나기 직전 볼과 발이 붙어 있다. 호날두의 오른발이 땅에 닿기 직전이다. - 호날두 오른발 하얀색 스타킹은 첫번째 사진보다 더많이 나타나고 있다.
 
▲ 세번째 동영상 (사진 캡쳐)을 보면 공이 발에서 떠나고 있다. 여기서 부터 오프사이드 시비를 가려야 한다. 수비와 호날두 발은 일직선 인가 수비 몸은 어느쪽에 있나 공격 호날두의 몸은 어느쪽에 있나 봐야한다. - 호날두 오른발이 땅에 닿으면서 수비의 발과 거의 일직선을 볼수있다. 부심은 몸을 봐서 오프사이드로 인정할수 있다.
 
▲ 네번째 동영상 (사진 캡쳐)을 보면 공이 발에서 떠난 완전한 오프사이드를 볼수있다. - 이상황은 부심이 오프사이드로 판정을 할수있다. 오프사이드는 발에서 공이 떠나는 순간부터 적용 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