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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중구 생활체육 축구 OB팀, 논산시 동축회 친선경기

서울시 중구 축구 OB팀-논산시 동축회 축구단 자매교류 두번째 경기

 
▲ 서울시 중구 생활체육 축구 OB팀 최윤기 단장에게 사진 액자를 전달하는 논산시 동축회 이영선 회장 
ⓒ 더타임스 소찬호
풀내음이 가득한 청롱한 하늘 아래 논산시 논산중학교 운동장에서, 서울시 중구 생활체육 축구 OB 팀(단장 최윤기) 과 논산시 동축회 축구단 (회장 이영선) 이 만나 올들어 두번째 친선 경기를 가졌다. 이날 중구 축구단 OB 팀은 24일 이른 아침 중구청을 떠나 버스로 2시간 가량 달려 논산시에 도착하였다.

이 경기를 주선한 논산시 전유식 시의원은 먼길오시느라 고생하셨다"며 서울시 중구 OB팀 회원들과 일일히 악수를 나누며 반갑게 맞이 하였다. 논산시 동축회 이영선 회장은 인사말에서 크게 준비한 것은 없지만 마음껏 운동을 즐기고 부상당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며" 그래야 다음에 또 만날 수 있다"고 강조 하였다.

서울시 중구 OB팀 최윤기 단장은 인조 잔디로 조성된 논산중학교 운동장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가을쯤 서울에서 다시 초대 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들 양팀 선수들은 전후반 30분 오전 오후까지 부상자없이 또한 승부와 관계없이 경기를 마쳤다.
 
▲ 서울시 중구 생활체육 축구 OB팀 최윤기 단장이, 논산시 동축회 이영선 회장에게 축구공을 전달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서울시 중구 생활체육 축구 OB팀 (단장 최윤기) 논산시 동축회 (회장 이영선)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친선경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서울시 중구 생활체육 축구 OB팀 김해곤 감독과, 논산시 동축회 (회장 이영선) 전유식 논산시 의장의 주선으로 자매교류 친선경기, 양팀 서로 악수를 나누고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 서울시 중구 생활체육 축구 OB팀 (단장 최윤기) 논산시 동축회 (회장 이영선)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친선경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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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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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