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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포토]더 엠 청림&아이유와 함께한 미니미니 엠

음악, 그 이상의 SHOW! 뮤직 버라이어티

 
- 청림, 아이유 / 좌측부터
ⓒ 더타임스 남윤형
[더타임즈] 27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목동 KT홀에서 SkyEN의 신개념 음악방송 "더 엠"(The M) 16회, 17회 녹화가 진행되었다.

17회 미니미니 엠에서 MC 써니는 "더엠의 사랑스러운 별책부록. 써니가 너무 사랑하는 시간입니다. 미니미니 엠." MC 김형준도 "오늘은 선남선녀 실력파 두분을 모셨습니다. 청림씨 아이유씨 안녕하세요"라며 오프닝 멘트를 시작했다.

써니가 "두분 더 엠 가족분들에게 인사 한번 부탁드릴게요."라고 요청하자 아이유는 "네 요즘에 "BOO"로 활동하고 있는 신인가수 아이유입니다. 반갑습니다." 이어 청림도 "네 안녕하세요 저는 "STEP"으로 활동하고 있는 신인가수 청림이라고 합니다."고 말했다. 각자 인사를 하는 내내에도 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청림씨랑 아이유씨 두분 다 이름이 특이하세요"라며 "어떤 뜻이 있는지 한분씩 설명해주세요"라는 김형준의 물음에 아이유는 ""나의 음악과 목소리로 나와서 사랑을 받는다"는 뜻에서 "아이유"로 지었어요."라고 답해 팬들은 "아~" 라며 이제야 그 의미를 알겠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이어 청림도 "저는 본명이구요. 원래 이름은 한청림입니다. 어렸을때 할아버지께서 지어주신 이름이고 맑고 푸르게 살으라고 푸를 청(靑)자에 수풀 림(林)자 그래서 청림입니다."고 답했다.

이에 써니는 "저도 제 이름도 할아버지가 지어주셨어요"라 하자 김형준은 " 네 이순규씨"라고 해 녹화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김형준은 미안한듯 바로 "근데 매력있어요. 이순규씨"라 했고 써니는 웃으며 "그렇죠. 네 그렇네요"라 하며 감탄사로 무안한 듯 "아이유~"라고 해 오늘 초대손님인 아이유를 웃음짓게 했다.

써니는 "오늘 두분께서요. 미니미니 엠 시간을 위해서 특별히 준비해주신 무언가가 있다고 들었어요. 먼저 청림씨"라고 부탁하자 청림은 바로 SS501의 "내 머리가 나빠서"로 즉석 라이브 무대를 꾸며 팬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아이유는 소녀시대 "gee"를 감미로운 노래와 함께 기타 연주를 선보여 팬들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박수를 자아냈다.

김형준은 "두분 대단하시네요. "내 머리가 나빠서"에 이어 소녀시대 "gee"까지 와 기가막힙니다.정말 멋진 무대였어요." 이에 써니도 "기가 막힙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며 칭찬을 마다하지 않았다. 이어 써니는 "두분과 함께 한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갈 줄 몰랐다"며 "이 자리에 계속 있고 싶은데 아쉽다."고 했고 김형준은 "나오신김에 두분이서 다음 무대를 소개해주세요"라고 요청했다. 이에 청림과 아이유는 다음 무대를 소개하며 미니미니엠을 마무리했다.

한편 27일 녹화된 더 엠 16회, 17회는 5월 29일, 6월 5일 2주에 걸쳐 SkyEN에서 금요일 저녁 6시에 방송된다.(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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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