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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빛나는 ‘정책아이디어’ 발굴로 새희망 기획

영덕 ‘블루시티 정책모임’ 우수연구결과 시상식


(이희진 영덕군수와 수상한 4개 팀의 팀장들)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직원들의 혁신적인 정책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능동적인 행정업무를 독려하기 위한 정책연구활동 블루시티 정책모임에 대한 시상식을 2일 청사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11월 정례조회와 함께 시행한 이번 시상식에는 지난 7개월 동안 기록물, 농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과제로 연구활동을 펼친 연구모임 중 4개 팀에 대한 시상과 포상이 이뤄졌다.

 

최우수상에는 영덕군의 역사문화현재를 기록하고 보관하는 스토리지 및 기록관 개설 위한 실행방안이 선정돼 지역의 역사·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지역 정체성 확립에 크게 기여할 방안이 도출됐다.

 

우수상에는 영덕형 스마트팜 조기정착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다룬 내용으로, 영덕군의 지속가능성과 미래먹거리를 위한 선행적인 지원방안들이 모색됐다.

 

이밖에 장려상 2개 팀은 영덕군의 주요 산업인 관광산업을 다룬 과제로써 영덕군 관광활성화 방안과 영덕군의 슬로건인 맑은 영덕과 관련된 사업에 대한 추진방안이 선정됐다.

 

해당 팀들은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치열한 연구 끝에 도출한 정책제안을 지난달 18일 평가회를 통해 프레젠테이션 했고, 이후 영덕군은 공정한 심사과정을 거쳐 수상팀을 선정해 차후 예산편성을 통해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상식에 참석한 이희진 영덕군수는 단계적 일상회복이 시행돼 그간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을 기획해야할 시점에서 우수한 정책을 발굴하기 위한 직원들의 의지와 열정들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격려하며, “벤치마킹, 현장조사, 토론 등 좋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그간의 노력들을 갈무리해 영덕군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정책적인 완성을 이룩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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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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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