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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인터뷰 人]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

 
▲ 허정무 감독 
ⓒ 더타임스
[더타임즈] 지난 주 [일요인터뷰 人] 26일(일) 밤 12시 40분 방송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승부사 허정무 감독이 출연했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앞두고 16강 진출 가능성에 대해 허정무 감독은 “그건 아무도 모른다. 반반이라고 생각한다. 절대 쉽지 않은 목표라는 것은 분명하다.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준비하고 노력하는 것. 16강 간다 못간다 이 얘기 자체가 성립이 안된다. 반드시 갈 수 있도록 땀을 흘리고 노력을 하고... 그것이 저희들 모두의 목표다. 매번 와서 후회했지만 이번만큼은 꼭 좀 후회하지 않는 그런 경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근호, 기성용 등 젊은 피 투입, 박지성 주장 기용 등 과감한 ‘세대교체’를 결심한 배경과 기준에 대해서는 “앞으로 우리축구의 미래다.. 대한민국 축구의 미래가 세대교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있을 수 없고, 반드시 세대교체를 해야 되는데, 엄청난 타이틀이 걸린, 월드컵 예선전이란 타이틀이 걸렸기 때문에 일부에선 우려의 목소리도 많았고 걱정도 많았다. 지금은 반드시 해야 될 일 이었고 어느 정도 성공하지 않았나”라고 자평했다.

그는 이어 “절대로 나이로 세대교체를 한다면 잘 못 될 수 있다. 나이 들어서도 훌륭하게 뛰는 선수가 있고, 나이 들면서 기량이 사라지는 선수도 있기 때문에 골라야 된다. 이번 남아공월드컵에서도 이영표, 이운재, 박지성 이런 선수들은 경험상으로 보나 모든 면에서 굉장히 필요한 선수들이다. 우리 대표팀에 굉장히 큰 역할을 해줘야 되는 선수들. 지금 올드보이들에 대해 얘기 나오고 있지만, 그런 선수들 가운데에서도 우리대표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라면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허정무 감독은 [일요인터뷰]를 통해 이동국 선수에게 던지는 애정어린 쓴 소리와 승부욕에 불타던 시절, 네덜란드 국민 영웅 요한 크루이프, 축구 신동 마라도나와 맞대결을 펼친 전설적 사연을 풀어놓았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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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