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문화

만진원, 웹툰 1인 창조기업 입주자 및 지원사업 참여자 추가 모집

- 6월 12일부터 7월 7일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 통해 신청 접수

- 선택형 지원사업, 자율형 지원사업, 입주기업 등 3개 분야 총 13개 기업

- 지원사업 통해 웹툰 및 기타 콘텐츠 사업자 및 예비 창업자에 실질적 도움 제공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신종철, 이하 진흥원)2023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의 입주자 및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웹툰특화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웹툰 작가 및 관련 분야 예비창업자의 기술·서비스 혁신을 지원함으로써 웹툰 및 기타 콘텐츠 산업의 1인 창업 지원 및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흥원이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창업진흥원과 함께 운영하는 지원사업이다.

 

지난 41차 모집에 이어 이번 추가 모집 규모는 선택형 지원사업(2개 기업) 자율형 지원사업(6개 기업) 입주기업(13) 3개 분야 총 13개 기업이다.

 

지원센터 입주율을 높이고 지원사업을 다양화하기 위해 기존 지원사업에 자율형 지원사업을 추가했고, 지원자격을 웹툰에 국한되지 않고 웹소설·게임·영상·뮤지컬 등 콘텐츠 산업 전반으로 완화했다.

 

지원 대상은 웹툰 및 기타 콘텐츠 관련 1인 창조기업 및 예비 1인 창조기업으로, 지원사업 선정 기업에게 1년간의 입주 기회를 부여하고 사업 성장을 위해 다면적인 방향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기업의 보유 IP를 활용한 선택형 지원사업 2개 기업에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하고, 시제품 제작홍보디자인 개발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완성된 상품은 한국만화박물관 뮤지엄숍에 진열, 판매가 가능하며, 상품의 홍보 및 유통 방안을 협의할 수 있다.

 

신설된 자율형 지원사업 6개 기업에게는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하고, 플랫폼이나 제작사 등에 사업 제안을 위한 기획서 PPT 제작을 지원한다.

 

입주기업은 총 13석으로 집중좌석 및 개방좌석 중 선택할 수 있다.

 

지원사업 참여자에게 부천국제만화축제, 2023 경기웹툰페어 참가 지원을 통해 판로를 개척하고 매출액을 늘리는 등 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창업 관련 특강을 개최하는 등 사업 운영 관련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특히 4분기에는 산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하는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하여 기업의 IP 판매, 홍보 및 멘토링을 지원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612()부터 77()까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https://www.komacon.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