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는 물론 전 세계 격투기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드라마 ‘드림’은 주진모, 김범, 손담비, 박상원, 오달수, 최여진, 고창석, 이아현, 유혜정, 박남현 등 의 명품 주,조연 배우들이 출연하는 등 2009년 여름 최고의 화제작이다. 또한 마르코. 줄리엔 강, 청림, 현우, 배정남으로 구성된 꽃미남 격투단과 모델 파스칼은 드라마에서 멋진 몸매와 격투기 실력으로 드라마 2회부터 등장, 드라마의 재미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은 아시아 GP 챔피언을 뽑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들을 응원하고 대회장에 모인 팬들과의 만남을 위해 대회장을 찾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팬들과 함께 대회를 관람한 후 메인 경기가 있기 전 링으로 직접 올라가 관객들과 인사를 나눈 뒤 아시아 챔피언이 탄생하는 현장을 함께 지켜볼 예정이다. 아시아 정통파 파이터들의 화끈한 경기와 꽃미남 격투단이 함께하는 K-1 월드 GP 2009 아시아GP 는 8월 2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며 인터파크 (1544-1555)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한편 가수 겸 배우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는 손담비가 절친한 연예인으로 정준하를 꼽았다. 손담비는 지난 29일 방송된 "한밤의 TV연예-조영구가 만난 사람"에서 조영구가 "부르면 바로 달려올 연예인 3명만 꼽아달라"는 질문에 "정준하 오빠"라고 답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