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 맑음동두천 11.6℃
  • 구름조금강릉 15.5℃
  • 맑음서울 14.7℃
  • 맑음대전 12.5℃
  • 맑음대구 15.8℃
  • 맑음울산 14.7℃
  • 맑음광주 13.8℃
  • 맑음부산 15.7℃
  • 맑음고창 9.5℃
  • 구름조금제주 14.4℃
  • 맑음강화 11.0℃
  • 맑음보은 10.0℃
  • 맑음금산 9.5℃
  • 맑음강진군 15.1℃
  • 맑음경주시 13.0℃
  • 맑음거제 15.9℃
기상청 제공

스포츠일반

2009 슈퍼모델 32명, 볼쇼이 아이스쇼 휘날레 장식한다!

 
ⓒ 더타임스
[더타임즈] 2009 슈퍼모델 32명이 오는 8월 16일 저녁 5시 볼쇼이 아이스쇼 공연의 휘날레를 장식한다.

지난 8월 5일 목동아이스링크에서 32명의 슈퍼모델 중 스케이팅이 가능한 10명(최한빛, 한경화, 장지은, 이미정, 박지수, 김소영, 이향아, 백일홍, 배송이, 이나리)을 선발했다.

8월 12일 밤 10시 고양아이스링크에서 슈퍼모델 10명의 공연 연습이 이어졌다. 동계올림픽 러시아 피겨국가대표 예술감독 등을 역임한 볼쇼이 아이스쇼 이고르 보블린 단장과 러시아챔피언 등을 지낸 드리트리 스미르노프가 슈퍼모델들과 함께 휘날레 연습에 열중했다.

당초 슈퍼모델과 볼쇼이 아이스쇼 단원들의 피겨 페어도 선보일 예정이었으나, 연습시간 부족과 부담감 때문에 이루어지지 못했다. 22명의 슈퍼모델들도 오케스트라와 무대에 함께 등장해 큰박수와 환호로 뜨거워진 공연열기를 식혀 줄 예정이다.

각종 세계피겨대회 우승과 러시아공훈예술가로 불리는 이고르 보블린 단장, 올림픽 금메달을 비롯한 각종 세계대회 우승자 나탈리아 베스티미아노바와 안드레이 부킨, 2번의 올림픽금메달과 각종 세계 대회 우승자 옥사나 카자코바와 아르투르 드미트리예프, 유럽선수권챔피언 다수의 수상자 드미트리 드미트렌코, 유럽챔피언 7번과 세계피겨선수권 2번 우승 그리고 다수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이리나 슬루츠카야 등이 출연한다.

이리나 슬루츠카야는 볼쇼이 아이스쇼 출연을 위해서 8월 13일 오전 9시30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8월 14일(금) 오후 2시 30분 삼정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는다.

특히 이리나 슬루츠카야는 10여년 동안 미셜 콴과 각종 세계대회에서 각축을 벌였던 사이로 동시에 다른 무대에서 각자의 솜씨를 뽐내게 됐다. 미셜콴은 14일부터 김연아 아이스쇼에서 그리고 이리나 슬루츠카야는 15일부터 볼쇼이 아이스쇼에서 자신들의 화려한 피겨 솜씨를 선보인다.

볼쇼이 아이스쇼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아이스쇼로 선보이는 오페라 카르멘을 비롯해 백조의 호수, 메리포핀스, 눈의 여왕과 김연아 선수 미셸 콴, 세계 최고 선수들의 피겨 갈라쇼를 선보인다. 주말 금, 토, 일요일 밤 공연에는 50인조 SNO 오케스트라가 성악가들과 등장해 협연한다. 더타임스 소찬호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