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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K-1 한국 상륙 5주년 파격 청소년 이벤트

“선착순 500명에 한하여 500원에 모십니다!!”

 
ⓒ 더타임스 소찬호
[더타임즈] 9월 26일 토요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회가 특별한 이벤트로 팬들을 찾아간다.

2004년 한국에서 첫 대회를 개최한 K-1은 이후 지속적인 대회 개최로 한국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에 2007년부터는 K-1의 최고의 무대, 연간 가장 성대한 이벤트인 < K-1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16>을 K-1의 본고장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개최하며 한국 팬들에게 세계적인 스타 파이터들의 멋진 경기를 선사했다.

K-1은 올해도 어김없이 한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며 을 개최함과 동시에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피터 아츠, 바다 하리 등 세계적인 파이터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이번 대회는 격투기 팬이라면 절대로 놓칠 수 없는 기회. 하지만 다소 비싼 입장료로 인해 청소년들이 직접 대회장을 찾아 관람하기란 쉽지 않았다. 이에 주최사는 K-1의 한국 진출 5주년 기념 “선착순 500명의 청소년에게 500원에 대회를 관람”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FEG KOREA 홈페이지 (www.fegkorea.c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선정된 청소년은 대회 당일 현장에서 학생증을 제시한 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자세한 내용은 FEG KOREA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9월26일 K-1 월드 그랑프리 파이널 16이 열리는 올림픽 제1체육관에서 대회 중 휴식시간을 통해 SBS 월화 드라마 <드림>의 시합 장면 촬영이 진행된다. 극중 챔피언 결정전을 치르는 주인공 이장석(김범)의 등장 퍼포먼스와 실제 경기장면도 일부 촬영을 하게 된다.

대회 중간 약 15분간의 인터미션 시간을 통해 진행되어 짧기는 하지만 이번 촬영은 주인공 이장석 (김 범)뿐만 아니라 이장석의 세컨으로 박소연 (손담비), 주진모 (남제일)도 함께 등장해 대회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될 것으로 보인다.더타임스 소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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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