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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신앙에세이

10월의 기 도 문

김지우 신앙에세이

담배 피우시는 하나님7


10월의 기 도 문

사랑의 하나님
지난 한 주간도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고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여 찬양과 예배로써 하나님께 영광돌릴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항상 우리의 길을 인도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오나 참으로 어리석고 나약한 우리들은 아버지의 뜻대로 살지 못하고 시시각각 세상적인 욕심을 쫓아 살아왔음을 이 시간 자복하며 용서를 구하옵니다.
하나님
깊어가는 2009년의 이 가을에 우리의 믿음도 성장하고 성숙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높고 티없이 푸르른 가을하늘처럼 우리의 영혼이 고귀해지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순간, 순간이 귀한 고귀한 축복의 연속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하느님
모든 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구원의 계획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믿음을 이 가을에 더욱 변치 않게 하시고 아버지의 크신 사랑을 늘 기억하는 우리가 될 수 있게 하시옵소서.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날씨가 추워질수록 우리의 사랑의 열정은 오히려 더 뜨거워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특별히 대학 입시 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들이 그동안 노력한만큼 이번 시험을 잘 치뤌 수 있도록 지혜와 명철을 더하여 주시고 건강도 보살펴 주시옵소서.
그리고 그들의 뒷바라지를 위해 헌신한 학부모들에게도 같은 은혜를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이 시간에도 추위와 굶주림에 떨고 있는 많은 이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그들을 위로하여 주시고, 새힘과 용기를 주시고, 병든 자에게는 치유의 역사가, 궁핍한 자에게는 채움의 역사가, 사랑에 목마른 자에게는 사랑의 생수를 풍성히 공급받는 은총의 역사가 있게 하옵소서.
그리고 고난 중에 있는 이웃들을 위해 언제나 기도하며 작은 것이라도 그들과 나누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이 시간 말씀을 전하시는 목사님에게 영육간에 강건함을 허락하시고
선포하는 말씀이 표적이 되어 나타나는 신령한 은혜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아울러 교회를 위해 봉사하는 수많은 손길들 위에도 크신 축복을 내려 주시옵소서.
오늘도 우리의 음성에 세밀히 귀 기울이시는 아버지께서 모든 소망을 다 들어주실 줄 믿사오며 오직 우리의 생명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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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