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2.8℃
  • 맑음강릉 12.6℃
  • 구름조금서울 15.0℃
  • 맑음대전 14.7℃
  • 맑음대구 17.1℃
  • 맑음울산 13.6℃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9.1℃
  • 맑음강화 12.8℃
  • 맑음보은 13.9℃
  • 맑음금산 14.5℃
  • 맑음강진군 17.7℃
  • 맑음경주시 13.4℃
  • 맑음거제 18.9℃
기상청 제공

스포츠일반

홍수아 1이닝 실전 경기에서 3자 범타~! 완벽투구~

홍수아 1이닝 선발투수로 등판~! 전문가 극찬시구와 실전 모두 완벽

 
▲ 홍수아 - 완벽한 1이닝 피칭을 선보인 홍수아
ⓒ 더타임스
[더타임즈]"홍드로" 홍수아가 시구가 아닌 실전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1이닝 동안 완벽한 투구 실력을 과시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지난 11월 4일 홍수아는 서울 잠실구장에서 개최된 프로야구 홍보단과 언론사 관계자들과의 야구 경기에서 어엿한 선발투수로 등판해 큰 관심을 받았다.

특히, 선발투수로 등판한 홍수아는 빠른 강속구 그리고 적절한 유인구를 배합한 투구로 3명의 타자를 상대로 간단히 공 10개로 범타처리를 하며 1이닝을 완벽하게 무실점 무안타로 마무리했다.

현장에서 경기를 관전한 KBS 이용철 해설위원은 "홍수아는 현역 선수로 활약을 해도 될 만큼 탁월한 감각과 소질을 가지고 있다. 공끝이 살아있다."고 극찬을 했다. 프로구단 관계자들과 현장에 참석한 선수들도 "홍수아의 투구를 보고 너무 놀랐다. 시구 뿐 아니라 실전 경기에서도 이렇게 빠르게 잘 던질 줄 몰랐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 외에도 홍수아는 1이닝 피칭 이후 교체된 이후에도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계속 같은 팀 선수들을 응원하는 모습을 보이며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는 모습을 보여 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온라인상에는 홍수아의 1이닝 무실점, 무안타 완벽 투구에 대한 소식이 알려지면서, "역시 "홍드로"라는 애칭이 잘 어울린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홍수아는 지난 2005년 두산과 삼성전에서 경기 전 시구자로 등장해 전력을 다하는 시구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미국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의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와 닮았다고 알려져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더타임스 최인영.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