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용인 세트장 연무장 한자리에서 공개 화백회의가 열리는 장면에서 이들 10화랑이 한자리에 모여, [선덕여왕]이 끝나는 그날까지 함께 하자며 의기를 투합했다. 드라마와 함께 성장해 많은 팬들을 몰고 다니는 알천 이승효는 “10화랑이 있었기에 함께 빛날 수 있었다” 면서 선배 연기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러한 10화랑을 보고, 엄태웅은 "모두가 나이 또래여서 눈빛만 봐도 잘 통한다며, 끝까지 화랑 모임으로 뒷날을 도모하고 싶다" 고 전했다. 매회 경이로운 시청률로 국민드라마로 성장하고 있는 MBC [선덕여왕] 은 미실의 죽음과 함께 새로운 국면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MBC [선덕여왕]은 매주 월,화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