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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특종! 뮤지컬 살인마 잭의 글로리아, 최수진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인 최수진의 사생활이 낱낱이 공개된다.

 
▲ 뮤지컬 배우 "최수진" - 사진=특종! 헌터스 캡처
[더타임즈] 지난 11월 6일 Y star 특종! 헌터스 프로그램을 통해서,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의 뮤지컬 데뷔 무대 연습현장이 방송됐다.

이 날 방송에서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소녀시대 수영이 언니 최수진의 집을 깜짝 방문해, 자매간의 어렸을 적 사진을 공개하며 우애를 과시했다. 또, 가족들이 미처 전하지 못했던 안타까운 마음을 영상을 통해 전하며, 최수진의 뮤지컬 데뷔를 축하하며 응원한 따뜻한 마음이 방송을 통해 전달되었다.

또, 최수진이 동생 수영과 가족들 앞에서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 의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성악전공의 어머님의 끼를 물려받아, 풍부한 성량과 기교있는 세련된 목소리로 대중의 관심을 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뮤지컬 살인마 잭의 연습현장에서는 혹독한 연습과 연출의 호된 질책에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보여져 뮤지컬 입성기의 험난함을 보여주기도 했다.

극 중 "잭" 역의 김원준은 "굉장히 많은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예쁜 친구다." 라며, 최수진에게 선배로서 힘을 북돋아 주기도 했으며, 극 중 파트너 "다니엘" 역할인 엄기준은 최수진에 대해 "정말 착한 친구이고, 첫 작품인지라 그런지 정말 스스로 노력을 많이 한다."며, "장차 뮤지컬계의 좋은 배우가 될것"이라며 응원을 보냈다.

신인으로서 대형 뮤지컬에 자체 오디션을 통해 당당히 뽑혀, 고된 성장통을 겪고 있는 최수진은 "매 순간 최선을 다하고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와 어느것 하나 놓치지 않겠다는 집요함으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로 이미 MBC "스친소"에도 출연하며 연예인 가족으로서 먼저 이름을 알린 최수진은, 신인 뮤지컬 배우로 나서는 당찬 각오를 밝히며, 뮤지컬 "살인마 잭" 의 글로리아 역으로 오는 11월 13일 유니버설 아트센터에서 배우로 데뷔하는 첫 무대를 앞두고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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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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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