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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항생제 투혼 고현정, 당신이 미실이어서 행복했습니다

MBC 선덕여왕의 히어로 미실 역의 고현정, 6개월 대장정의 마침표 찍고 눈물로 마무리.

 
▲ MBC 선덕여왕의 고현정 - 사진=MBC
[더타임즈] MBC 선덕여왕의 미실 역의 고현정이 급성신우염에 걸려 항생제를 복용하며 참고 견뎌온 나날들이 하차 후 알려져, 세간의 화제를 끌고 있다.

고현정이 앓았던 급성 신우염은 피로가 쌓여 면역력이 떨어지면 잘 발생하는 병이다. 영화와 드라마 둘다 놓치지 않는 그녀의 강인한 정신력과 책임감으로, 아픈 내색을 하지않고 영화 드라마, 두 현장을 모두 다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후문에 모든 네티즌들이 "역시 고현정이다!" 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으며 열광하고 있다.

극 중, 자결을 택한 악역이지만 미워할 수 없는 미실의 선택이 보는 이들의 마음에 오래 기억에 남을 명장면으로 인터넷 상의 화제가 되고 있다. "악역은 무조건 밉다" 라는 공식을 깨뜨려버린 고현정의 연기가 12월에 진행될 시상식에서 어떤 결과를 낳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또한 역사속 미실을 완벽히 고현정만의 색깔로 표현해낸 그녀의 훌륭한 연기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있으며, 한편으로는 그녀의 하차에 대해 많은 아쉬움을 드러내며 미실의 마지막에 관한 수많은 글과 캡처들로 그 서운함을 나타내고 있다.

현재 고현정은 선덕여왕 촬영이 종료된 후, 자택에서 자기 관리를 하며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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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