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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산다라, 효리언니 팬이어서 넘 행복해요~

SBS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한 2NE1의 산다라가 밝힌 효리팬일화.

 
▲ 2NE1 산다라 - 사진= 산다라 미투데이
ⓒ 더타임스
[더타임즈] 지난 15일 SBS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한 여성 그룹 2NE1의 산다라박이 이효리의 팬임을 밝히며, 훈훈한 일화를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핑클 시절때부터 이효리의 팬으로 멀리 필리핀에 거주하면서도 이효리를 보기 위해 비행기를 타고 만나러 한국에 온 산다라박은 이효리를 만나지 못했지만 그녀로 인해 꿈을 키울수 있었다며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하지만 정작 당사자인 이효리는 "당초 그런 팬들이 수두룩했었다."며, 산다라박에게 장난끼 섞인 핀잔과 너스레를 떨어 시청자들로부터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산다라박은 방송에서 특이한 부침개를 만드는 등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그 맛은 오묘하게도 미(味)적인 조화를 이뤄 방송에 출연한 패밀리들의 호감을 사기에 충분했다.

한편, 산다라박이 활동하고 있는 인기 그룹 2NE1은 현재 "MAMA" 의 환상적인 무대를 위해 열성을 다해 비밀리에 연습을 하고 있는 사진을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했으며, 2NE1의 메인 보컬인 박봄은 지난 15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You And I"의 두번째 신고식을 치렀으나, 많은 연습으로 인해 안좋은 목상태와 컨디션으로 다소 불안정한 무대가 연출되어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전했다.

그룹 "2NE1"의 산다라박과 그룹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출연하여,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예능프로그램 "패밀리가 떴다"는 오는 11월 22일, 한 차례 더 방송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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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