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부터 환상의 짝꿍에 새로이 투입된 MC 수영은 타고난 말솜씨와 톡톡튀는 재치로 게스트와 아이들간의 화합을 잘 이끌어냈으며 또한 오상진은 MBC 아나운서로써 바른 이미지로 프로그램에 김제동과 수영과 잘 어울려 환상의 조합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왔다. MBC 환상의 짝꿍은 새로운 MC 조형기를 투입으로, 실제 초등학생의 수업에서 힌트를 얻은 기상천외한 코너로 탈바꿈하고, <합동받아쓰기>,<이심전심퀴드> 등 새로운 코너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MBC 환상의 짝꿍의 새로운 변신이, 일요일 아침을 상큼하게 바꿀수 있을지 지켜봐야할 것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