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는, “데니안과 함께한 술자리 이후, 다음날 내가 몸이 너무 안 좋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그 한 마디에 데니안이 한 걸음에 죽을 사들고 집으로 찾아왔다” 며, 이에 출연진 모두가 데니안과 솔비의 관계를 날카롭게 추궁하는 가운데, 데니안은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며 펄펄 뛰어 오히려 의심(?)과 궁금증을 더한 모습이 방송되었다. 솔비는 "당시 (데니안이)선배님이니까 정신을 차린다고 차렸는데, 다음날 데니안으로부터 "괜찮냐"고 문자가 왔더라. 너무 힘들다고 문자를 보냈더니 집으로 죽을 사갖고 왔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이에 대해 데니안은 친구가 솔비의 굉장한 팬이어서 그랬을뿐이라며 부인하며 해명했다. 매주 화제와 스타의 솔직한 고백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SBS "강심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