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의 "도혁" 역을 맡은 이준기는 취재를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열혈기자로 변신, 코믹 연기 변신에 성공했다는 평가다. 이준기 외에도, 백윤식, 엄기준 등의 맛깔나는 연기들이 빛을 발해, 드라마의 고공순항을 위한 첫발돋움을 시작했다. 오늘 19일 방송될 2회에서는 도혁을 중심으로 모인 먼데이 서울 기자들이 용덕과 함께 용덕일보를 창간하게 되는 소동이 유쾌, 통쾌하게 그려질 예정이다. KBS <아이리스>의 독주 속에, 시청률 전쟁에 뛰어든 이준기의 <히어로>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에 MBC를 통해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