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팬들사이에서도 무뚝뚝한 멤버로 통하는 그답게, 짧고 굵은 5글자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남겨놓아, 많은 팬들이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2PM의 리더 박재범이 돌연 팀 탈퇴선언과 함께 미국행을 결정한 뒤, 팬들과 소속사인 JYPE 간에 많은 아픔과 오해들이 있었으나 올해 MAMA 최고가수상 수상과 함께 짐승돌 2PM의 7명 그대로의 모습을 다시금 대중들에게 인정받게 되었다. 현재 2PM의 정규 1집 "heartbeat"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컴백과 동시에 음원차트 1위석권과 함께, 뮤직뱅크 1위후보에 오르는 등 2PM의 시대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본인작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