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담 역의 "김남길"이 신종플루 확진을 받은 뒤, 22일날 타미플루 복용의 투혼을 발휘하며 촬영장으로 복귀하자마자 바로 알천랑 역의 "이승효" 가 신종플루 확진을 받았다. 현재 선덕여왕 드라마 팀은 스탭을 비롯한 출연진들의 신종플루 감염에 만사를 기울이고 있으며, 드라마 일정에 차질이 없게끔 대본을 수정하는 작업또한 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잇단 연예스타들의 신종플루 감염여파로, 대중의 심적 위험부담감도 커지고 있는 상황에 걸그룹 에프엑스 F(x) 의 세 멤버인, 엠버, 크리스탈, 설리 역시 신종플루 확진을 받고 요양중이다. 연예스타뿐만아니라 전국민이 신종플루에 대한 위험을 인식하고,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를 요해야 한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