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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강호동 화통라면 매출 전액 기부 고운 마음씨도 천하장사

 
▲ 모델로 출연한 화통라면 매출 수익 전액을 기부한 강호동 
ⓒ 더타임스
[더타임즈] 국민 MC 강호동의 화끈하고 통 큰 선행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강호동의 이름을 딴 "강호동의 화끈하고 통 큰 라면"(이하 "화통라면")이 지난 10월 출시 이래 약 2개월 만에 100만 개 돌파라는 판매고를 올렸다.

화통라면은 여세를 몰아 지난 1일, 봉지라면까지 출시되며 라면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자리매김 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강호동과 그의 소속사 측은 12월 한 달간 매출 수익금의 전부를 기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더불어 "화통라면"의 판매사㈜굿지앤과 제조사 ㈜한국야쿠르트 역시 수익금 일부 및 라면 500박스를 선뜻 내놓으며 따뜻한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강호동의 소속사 측 관계자는 ""화통라면"은 출시 단계에서부터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 일부를 불우한 이웃을 위해 기탁 할 예정이었다. 이에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시민연합>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며, ""화통라면"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지속적으로 기부 해 소년소녀가장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해줄 생각이다."고 전했다.

강호동은 "그 동안 국민들에게 과분하리만큼 많은 사랑을 받아온 터라 그 사랑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 늘 고민해왔다. 비록 빠듯한 스케줄 때문에 직접 시간 내어 찾아갈 수는 없지만 마음으로나마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일각에서는 "윤종신꽃배달 플라워365"(www.flower365.com) 및 "케이디스크"(www.kdisk.co.kr) , "강호동 화통라면" 등 기업의 나눔-기부 동참에 따스한 애정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강호동은 현재, KBS "해피선데이–1박2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SBS "스타킹", "강심장" 등 작년에 이어 올해까지 공중파 3사를 넘나들며 맹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26일(토)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변함없는 저력을 과시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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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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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