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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2009 SBS 가요대전’ 숨은 명장면 대공개

 
ⓒ 더타임즈
남자아이돌이 여자아이돌로 깜짝 변신해 미스터/GEE/Bo Peep Bo Peep 등의 무대, 지드래곤과 태양의 합동공연 등으로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2009 SBS 가요대전’의 숨겨진 명장면이 2010년 새로이 공개된다.

SBS 콘텐츠 허브는 SBS 홈페이지에 2009 SBS가요대전 스페셜 페이지를 마련, FULL HD 멀티앵글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전했다.

멀티앵글 다운로드 서비스는 여러 대의 카메라로 동시에 촬영된 영상을 선택하여 재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말하는데, FULL HD급의 고화질 다운로드 서비스는 이번 2009 가요대전이 처음 시도하는 서비스이다. 가수의 퍼포먼스를 다양한 각도에서 즐기거나 좋아하는 스타만 골라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안타깝게 놓친 명장면들을 소장할 수 있도록 서비스된다.

또한 다양한 휴대용 디지털 기기들의 보급을 고려해 인코딩의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다운만 받으면 바로 실행이 가능한, 아이팟과 PMP버전의 영상도 제공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SBS콘텐츠허브 관계자는 “가요계의 큰 축제로 자리매김한 2009 SBS가요대전을 고화질로 소장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수요가 높았다”며 “추후 이용자들의 필요에 충족할 수 있도록 ‘SBS 인기가요’의 멀티앵글 다운로드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타임스 김애라)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