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선미가 대학에 진학하길 바란다"면서, "원더걸스로의 복귀는 어려울 것 같다"는 입장이며, 정확한 연예계 복귀 계획은 대학 진학 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선미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 1년 동안의 미국 도시를 돌며, 많은 무대를 한것은 행복하고 좋은 경험이었지만, 앞으로 계속 이런 삶을 살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JYP 엔터테인먼트는 선미 의사를 존중하며 원할때 다시 복귀를 할수있는 방향으로 정했고, 선미 대신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이자 홍콩출신의 4개 국어가 능통한 "혜림(Lim)"이 3월부터 원더걸스와 함께 활동한다고 밝혔다. 선미는 원더걸스의 멤버로 오는 2월 말까지만 일정을 하고, 3월부터는 한국에 귀국해 대학 진학을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더타임스 정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