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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록위마(指鹿爲馬)하는 친이 세력들!

세종시는 역시 원안이 정답!

 
▲ 세종시 
세종시 문제에 있어 정부와 여당 내 친이세력은 지록위마하고 있다.

세종시 문제는 전 정부에서 이미 여당과 야당이 수없는 논쟁을 통해 합의해서 만든 법으로 벌써 4분의 1의 공사 진척을 보이고 있다. 그런데 느닷없이 대선 공약도 새까맣게 잊었는지, 또는 양심을 속이면서 일부러 잊은 척 하는 것인지 mb는 권력 누수를 불러올 수정안에 4대강 밀어붙이듯이 올인하고 있다. 참으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아니, 이 스스로 긁어 부스럼을 만들어 임기도 채우지 못하고 블랙홀로 빨려들어 탄핵이나 하야의 수순을 밟을지도 모른다.

그들이 하는 정치를 보면 참으로 가관이다. 딸과 손녀를 해외순방에 데려가는 것도 공사를 제대로 구분치 못하는 것이지만, 사슴을 가리켜 말[馬]이라고 우기는 지록위마(指鹿爲馬)는 특히 심하다. 고사 성어인 ‘지록위마’의 뜻은 ‘윗사람을 속여 함부로 권세를 부리거나 위압적으로 남에게 잘못을 밀어붙여 끝까지 속이려 하는 것’을 일컫는다.

진(秦)나라 시황제가 죽자 최측근 환관인 조고(趙高:?~B.C. 208)는 거짓으로 유서를 꾸민 후 똑똑한 태자 부소(扶蘇)는 자기 마음대로 하기에 벅찬 인물이기에 그를 죽이고, 어리석은 둘째 호해(胡亥)를 세워 2세 황제로 삼았다. 현명한 부소보다 판단력이 흐리고 지록위마 해도 따를 것 같은 호해가 매우 다루기 쉬웠기 때문이다. 호해는 던져주는 작은 권력에 만족해 할 소인배로 ‘천하의 모든 쾌락을 마음껏 즐기며 살겠다’고 할 정도로 어리석었다고 한다.

하여튼 충청도인들이나 다른 지역민들도 정부와 여당의 세종시 원안을 폐기하고 수정안을 강제적으로 추진하는 것에 대하여 매우 부정적으로 보며 비판하고 있다. 대부분의 국민은 세종시 원안 추진이 말(馬)이라고 보는데, 친이세력과 정부는 사슴(鹿)에 불과한 수정안을 말이라며 거짓말을 하고 있다.

그러면서 환관 조고가 사슴보고 말이라며 억지 부리면서 자신을 비웃거나 비판하는 인물들을 가려내 죽이거나 협박했듯이 수정파들은 국민 세금으로 일방적인 홍보를 하면서 억지를 부리고 있다.

참으로 가여운 정치인들이다. 공약을 발로 차는 것은 기본이요, 거짓말도 잘하고 국민 속이기도 이골이 난 자들이다. 그러니 그들에게 다가오는 6월 선거는 아무래도 저승사자로 보일 것이다. 그런데도 미련한 그들은 지록위마하면서 부나방처럼 활활 타는 블랙홀로 서서히 빨려들어 가고 있다.

이미 세종시 문제는 원안+알파 추진이라고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가 정답을 제시했다. 그런데도 친이세력들은 어깃장을 부리며 스스로 자신들의 몸에 신나를 뿌리고 불을 댕기는 것처럼 위험천만한 정치 모험을 하고 있다.

박 전 대표가 미생지신(尾生之信)이나 ‘잘못된 약속이라도 지켜야한다’는 증자(曾子)의 돼지 잡는 얘기를 하는 것은 ‘정치인의 신뢰’를 강조하기 위함이다. 정치인이라면 반드시 새겨들어야할 진리이다. 위정자의 신뢰는 바로 정부에 대한 믿음이요, 그 가치는 300조도 넘는다. 때문에 정치인이라면 가장 먼저 지켜야할 기본이다. 그런데도 권력을 쥔 위정자들이 스스로 국가의 기본조차 발로 걷어차며 무슨 정치를 하겠다고 사슴(세종시 수정안)보고 말(세종시 원안)이라며 국민을 계속 속이는가? 이는 결국 스스로의 권위나 권력조차도 위험천만한 상태로 몰아가는 것에 다름 아니다.

증자 부인이 시장 갈 때 우는 아들 달래기 위해 ‘시장 갔다 와서 돼지 잡아준다’ 했다가 돌아와서는 없었던 일로 했다. 그러나 증자는 아이에게 약속한 것은 지켜야한다며 돼지를 잡아 주었듯이, 이는 신뢰를 가장 중시하는 고사 성어로 정치는 믿음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비유한 말이다.

그런데도 사슴을 말이라며 지록위마하면서 국민까지 속여 가며 속도전으로 세종시 수정안을 밀어붙이는 세력은 과연 무엇을 믿고 그리 억지 부리며 스스로의 정치 생명을 단축하는가?

그들 추종세력들은 마치 환관 조고와 같은 전횡을 일삼는 탐욕스러운 자의 입 운동에 따라 춤추는 좀비나 유령이라서 그런가?

하여튼 국민은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그 날이 오면 정확히 예리한 칼날처럼 그들을 투표소 안에서 영원히 사라지게 만들 것이다.

사슴을 말이라며 억지 부리며 국민 우습게 여기는 환관 조고 같은 자들은 명심할 지어다. 더타임스 장팔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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