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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서 또래 감금·폭행 피해여고생 투신.

또래로부터 감금 폭행을 당하던 여고생이 자신의 집 아파트에서 투신을 하여, 중상을 입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3일 오후 1시 김해 외동 모 아파트에서 뛰어내린 10대 여고생 A양이 10대 또래남자들로 부터 상습적인 감금, 폭행을 당했다며,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건 전날인 2일 오후 8시께 부산 사상구 주례동의 A양은 평소알고 지내던 B모군(17)등 2명이 자신을 불러내어 밖에 나간뒤 연락이 끊겼다.

경찰은 A양의 부모로부터 A양이 이들에게 붙잡혀 아파트 내에서 감금, 폭행에 시달리다 투신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으며, 추정되고있는 김군 등의 인물들이 A양의 어머니의 휴대전화에 "딸 하나 없는 줄 알아라." 등 협박성 메시지를 수차례 보낸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A양이 감금되어있던 아파트는 김모군의 아파트로 밝혀졌다.

김군이 A양에게 이같은 사건을 벌인 이유는 예전에 사겼던 A양이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친구들과 A양을 감금,폭행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김군등 사건과 관련된 인물들을 폭력행위, 공동감금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현재 A양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지만 전신 골절로 중환자실에 입원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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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