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각으로 1월 30일 자신의 비보이팀 "AOM(Age of Movemen"의 일원으로 비보잉 대회에 참가했는데 이 날 재범이 입고 있던 옷을 보고 팬들은 깔맞춤(재범의 평소 의상 컨셉으로 신발, 옷, 모자 등을 색깔에 맞춰 입는다.)의 센스가 돋보인다며, 그의 탁월한 패션감각에 역시 박재범이라는 표현을 했다. 그런데 한 팬사이트에서 자신들이 시애틀에 보냈던 그 선물과 같다며, 자켓과 직접 만든 허리띠 등 자신들이 만든 선물을 재범이 소위 말하는 인증을 해 팬들은 감사하다며 재범에게 돌아오길 바라는 글을 썼다. 한편 재범과 함께 AOM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멤버가 자신의 트위터에 "그(재범)가 다시 돌아가고 싶어한다(I think he wants to go back to)"고 남긴 것으로 전해져, 팬들은 복귀 가능성에 대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더타임스 정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