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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반

UFC 110 비스핑, 데니스 강에 이어 실바도 퇴출?

 
▲ "UFC 99" 반더레이 실바 vs 리치 프랭클린 
ⓒ 더타임스
[더타임즈] UFC 퇴출 위기의 반더레이 실바가 데니스 강을 퇴출시킨 마이클 비스핑을 상대로 다시 부활할 수 있을 지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시각으로 오는 2월 21일(일) "UFC 110"에서, 프라이드 전 챔피언 반더레이 실바(33, 브라질) vs 영국의 인기 파이터 마이클 비스핑(30, 영국) 전이 개최된다.

"UFC 110"는 UFC 최초로 호주 시드니에서 열리며, 당일 오전 11시 30분, 액션채널 수퍼액션에서 독점 생중계 된다.(수퍼액션:스카이라이프 311번, 헬로TV 104번, 씨앤앰DV 113번, QOOK TV 103번, 브로드앤TV 19번, MyLGTV 615번)

실바는 1999년부터 7년이 넘는 기간을 프라이드 챔피언 자리에 있으며 최고 전성기를 누렸다. 하지만 UFC 이적 후 1승 3패의 저조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최근 2경기에서 퀸튼 잭슨과 리치 프랭클린에게 연패한 바 있어 최대 위기에 몰렸다.

지난해 11월, 에서 데니스 강이 비스핑에게 패한 직 후, UFC에서 퇴출된 예를 볼 때 실바 또한 이번 대결마저 패한다면 데니스 강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높다.

실바의 이번 상대 비스핑은 90%의 승률(18승 2패)을 기록하고 있는 최고의 유망주다. 또한 영국 킥복싱 챔피언, 영국 종합격투기 이벤트 "케이지레이지(CAGERAGE)" 챔피언, UFC 선수 육성 서바이벌 리얼리티 "UFC 얼티밋 파이터 시즌3" 우승이라는 화려한 경력도 자랑한다. 화끈한 타격전을 선호해 격투기 팬들에게 아주 인기가 높다.

강력한 타격가의 격돌인 만큼 두 선수의 대결은 스탠딩 타격전이 될 전망이다. 실바는 리듬을 타며 양 손으로 퍼붓는 "붕붕훅"이 주무기이다.

반편, 비스핑은 터프하면서도 정확한 타격에 뛰어나다. 체격과 리치가 좋은 비스핑이 우세하나, 근접 난타전에 강한 실바인 만큼, 비스핑을 사정 거리 안으로 끌어들이면 승산이 있다. 일례로 "UFC 84"에서 실바는 키스 자르딘을 자신의 특기인 "붕붕훅" 타격으로 KO로 시킨 바 있다.

"UFC 110"에는 차기 헤비급 타이틀 도전권을 놓고 격돌하는 안토니오 호드리고 노게이라(33, 브라질) vs 초신성 케인 벨라스케즈(27, 미국)의 대결, 크로캅(35, 크로아티아) vs 재야의 강자 벤 로스웰(28, 미국)의 매치도 마련돼 있다.

"프라이드 빅3" 실바, 노게이라, 크로캅이 한 무대에 서는 것은 2006년 9월 이후 약 3년 6개월 만에 일로, 이들이 다시 한 번 과거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수퍼액션은 이번 대회를 맞아 "UFC 110 TV 쿠폰 빅 이벤트"를 실시한다. "UFC 110" 생중계 중 TV 화면에 나타나는 "U", "F", "C" 알파벳 3글자를 모두 찍어서, 온무비스타일(www.onmoviestyle.com)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삼성미니노트북,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더타임스 이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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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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