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27.5℃
  • 맑음강릉 20.8℃
  • 맑음서울 26.8℃
  • 맑음대전 28.4℃
  • 맑음대구 30.1℃
  • 맑음울산 25.1℃
  • 맑음광주 28.6℃
  • 맑음부산 24.4℃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22.7℃
  • 맑음강화 23.6℃
  • 맑음보은 27.4℃
  • 맑음금산 28.0℃
  • 맑음강진군 29.1℃
  • 맑음경주시 31.0℃
  • 맑음거제 28.2℃
기상청 제공

의·약계 리베이트에 교수임용 비리 사태를 보면서!

한국병으로 망가지는 말세의 대한민국!

대한민국이 급격히 망가지고 있다.

5~60년대의 보리 고개가 사라진 반면 황금만능주의에 물론 부패 타락상이 정신적 빈곤을 불러와 대한민국을 급격히 망치고 있다.

탐욕과 과욕이 빚어내는 물질만능 풍조는 급격히 조국을 망국으로 내모는 한국병의 재발이요, 빈곤한 정신세계를 여실히 반증하고 있음이다. 정치는 도의와 윤리를 상실한지 오래요, 법이 무너지고 양심의 둑이 유실된 채 명예와 물질을 추구하는 탐욕과 허욕만이 물질을 매개로 하여 의·약계 리베이트에 교수임용 비리에 장학사 매관매직의 형태로 마그마 분출하듯 그 더러운 치부를 세상을 향해 불을 뿜고 있다.

제도가 아무리 잘 되어 있어도 동시대를 사는 사람들의 윤리, 도덕의식이 공익(公益)과 양심을 멀리하면 짐승사회가 되고 마는 것이다. 때문에 의약품 판매와 교수 및 장학사 임용에 있어 공정한 경쟁을 통해 누구라도 그 결과에 대하여 깨끗이 승복하는 풍토가 되어야하는데, 일부 탐욕스러운 정신빈곤의 물질만능주의자들이 황금을 매개로 하여 탈법과 위법, 편법, 불법을 통해서라도 승리자가 되고야말겠다는 을씨년스러운 작태를 연출하고 또한 그러한 몰지각한 방법이 유유상종, 같은 사고의 돈독 오른 인종들에 의해 상호 감응, 음험함과 은밀함을 무기로 물 밑 스와핑을 함으로써 오늘날 대한민국이 급격히 말세 증후군을 앓고 있는 것이다.

최근 3년간 의·약계 리베이트와 관련하여 수사를 받거나 내사 중인 충청권 소재의 병원이 무려 100여 곳에 이른다고 한다. 거의 대부분의 병원이 리베이트를 습관적으로 받아왔기에 부끄러움이나 수치감조차 없다는 얘기다. 이처럼 리베이트가 무차별적으로 살포된 사건을 수사 중인 대전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파문이 불거진 곳은 대전 및 충남·북 등지에 소재한 병원으로 확인됐다. 수사 대상은 국·공립 병원, 시·도립 병원 및 의료원, 법인 형태의 종합병원, 지자체 보건소 등으로 대학병원도 있다는 소문이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007~2009년의 3년 동안 연루자만 120여 명, 그 규모는 17억 원 상당에 달한다고 밝혔다. 그 수법도 금품전달 및 골프 접대는 기본이요,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그들만의 음험한 접속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교수 임용에 있어서도 문제가 심각하다. 지난해 전남의 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채용에 있어서는 3명의 교수가 담합을 한 의혹으로 직위해제된 것은 빙산의 일각이요, 올해 초 부산의 한 대학에서도 교수 채용에 있어 실력 없는 응시자를 담합에 의해 억지로 임용했다하여 서로 법적 대응을 했다는 뉴스가 있었다. 또한 충북 지역의 한 대학 교수 임용에 있어서도 부산 지역과 같이 비전공자를 임용하기 위한 담합 의혹과 외부 심사위원 초청에 관한 절차상의 문제로 법적 조치를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교육계의 부패, 타락상은 대학 뿐 아니라 일부 초, 중, 고 교사들 사이에서도 장학사 시험과 관련하여 은밀히 돈을 매개로한 매직행위가 발각되어 고교 교장 몇 명이 구속되는 등 심각한 망조현상을 보이고 있다.

대한민국 참으로 많이도 망가졌다. 돈이면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천민자본주의적 천박한 인식이 조선 말 매관매직과 부정부패로 나라마저 잃었던 시절과 별반 다름없다. 정신이 병든 대한민국, 참으로 걱정이다. 실력은 없더라도 수고는 덜 하더라도 돈을 동원하던 무슨 수를 쓰던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남을 짓밟고 서야겠다는 거지근성과 야비함과 몰지각한 물질만능주의가 비빔밥 비비듯 버무려져 오늘날의 부패, 타락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고 있다. 그리고 크게 신음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 거짓말 잘하고 변칙에 능하며 조삼모사 식 권모술수에 탁월한 소인배들이 병든 대한민국의 주인공 노릇을 하고 있다. 정직하고 올바른 실력자가 탐욕의 못된 도깨비들에 의해 내몰리는 비참한 시대, 과연 이 난국을 누가 풀 것인가? 정말로 대한민국 심장에 폐부에 깊은 병이 들었다. 말세는 말세로다.

최근 충청도 지역의 한 대학총장 선거에서도 의·약계 리베이트 문제로 구설에 오른 인물이 있다는데, 과연 그들이 원하는 공익(公益)은 무엇이고, 행복은 무엇이며, 어떠한 결과를 원하는 것인지 참으로 염치없는 시대로다.

탐욕의 소인배들이 춤추는 병든 대한민국, 과연 누가 이 나라를 구할 것인가? 그것이 문제로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