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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독도 발언 문제로 국민들 분노 들끓어!

영토주권은 확실히 지켜야!

 
국민들이 뿔났다.

mb의 독도관련 발언 때문이다.

문제의 발단은 2008년 7월 요미우리 신문이 독도 관련, mb의 문제 발언을 실었기 때문이다. 한일 양국 정상회담을 하면서 후쿠다 야스오 당시 일본 총리가 “타케시마(독도의 일본명)를 (교과서 해설서에) 쓰지 않을 수 없다”고 통보하자, mb가 “지금은 곤란하다. 기다려 달라”고 요구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발단이다.

이에 백모씨 등 시민소송단 1886명은 지난해 8월 “요미우리는 근거 없는 보도로 한국인의 자존의식에 상처를 입혔다”며 이 신문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등 소송을 냈다. 이에 요미우리 신문은 당시 보도가 사실이었다는 취지의 내용을 최근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이 뉴스가 포털사이트인 다음에 뜨자 네티즌들의 분노는 하늘을 찌를 듯 하다. 탄핵이라는 발언까지 서슴지 않으면서 오전 8시 35분 현재 32872개의 엄청난 숫자의 댓글이 주렁주렁 달렸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01&newsid=20100309183905714&p=kukminilbo)

가히 폭발적인 반응으로 대단한 열기다. 네티즌 아이디 ‘선녀와나후꾼’은 “설마했는데, 진짜 사실인교...친일 엠비하고 뉴떠라이당놈들을 숙청하고 독도를 수호해야해~~~~~”라며 우리 사회의 친일 분위기를 맹비난했다. 아이디 ‘이쁜맨’은 “이명박 탄핵에 동의하지 않으면.... 매국노.....”라고까지 댓글을 달았다. 아이디 ‘찬찬히차분하게’는 “이명박 아웃.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탄핵사유 확실.”이라는 등 맹비판하고 있다.

이처럼 영토를 지켜야할 국권통수권자로서 해서는 안 될 말을 했다며, 요미우리의 기사가 사실이라면 mb는 탄핵감이라고 네티즌들 대부분은 매우 흥분하고 있다.

다음은 물론 네이버에서도 이명박-독도발언은 인기 검색어로 떠올랐을 정도다.

시민단체가 직접 청와대를 상대하지 않고 일본의 요미우리 신문사를 걸어 소송을 냈지만, 그 진위 파악은 재판이 끝나봐야 알 것 같다.

어쨌든 민감한 독도 문제에 대하여 일국의 통치권자가 해서는 안 될 발언을 했다며, 그렇잖아도 국민 대다수의 반대를 뚫고 4대강 사업을 강행하고, 세종시 원안을 수정하려 하는 등 인기 없는 정부 정책에 독도발언 문제까지 합쳐 다가오는 지방 선거에도 영향을 미칠 것 같다.

하여튼 외교에 임해서는 여러 번 심사숙고하여 신중한 발언을 해야 함은 반고불변의 진리임을 이번 소송 사건이 일깨워준다면 그나마 소득이 있다할 것이다.

청와대가 성난 민심을 어떻게 달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장팔현 박사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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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