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속곡 "run devil run" 에서 보이쉬한 섹시미를 뽐내고 있는 수영이 일일G7으로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는 한편,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촬영 내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소녀시대 수영은 써니의 애교에 필적 할만한 "각부애(각목을 부르는 애교)"를 선보이며 특유의 재치로 웃음을 선사하며, 노촌장님과 김태우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며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평소 닭을 무서워하는 수영이 용기를 내어 닭장 보수 작업을 위해 토종닭을 옮기고 닭장 안에 들어갔다가 토종닭과 함께 안에 갇히는 등 첫 접해보는 <청춘불패> 특유의 시골생활에 점차 적응해 나가며 역시 예능 전문 아이돌이란 수식어를 달게 되었다. 소녀시대의 예능 아이돌로 재치있는 입담과 말솜씨로 예능섭외 1순위를 달리고 있는 수영이 앞으로도 많은 예능에서 활약을 보일것으로 기대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