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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미래희망연대!

큰 정치를 행할 때!

미래희망연대가 한나라당과 합당한다는 뉴스가 떴다.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만일 이 뉴스가 사실이라면 미래희망연대는 지지자를 배신하고 국민을 속이는 행위에 나선 것이라 본다.

지난 총선에서 공천학살 당했다며 짧은 기간 동안 출중하고 배포 큰 서청원 대표에 의해 14명의 의원을 만들었던 친박연대(미래희망연대로 망명 개칭)가 어찌하여 그들을 죽이고 조롱하고 놀렸던 친이 주도의 한나라당에 굴복하려하는가? 그렇게 비굴하게 당을 운영할 생각인가? 6.2지방선거에서 불리함을 느끼고 비실대던 차에 친이 주도의 한나라당이 손을 내민다고 그 더러운 손을 덥석 잡으려한단 말인가?

오호통재로다!

친박의원이나 후보로서 수도 없이 차별과 냉대를 받으면서도 잘 버텨왔는데, 이제 와서 친이세력이 힘이 달리는지, 그들이 도와 달라 손을 내민다고 서청원 대표를 미끼로 한나라당과의 합당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아무리 그들이 합당이유로 서청원 대표의 출옥이나 한나라당 내 친박연대의 강화를 기치로 내건다하더라도 형기가 얼마 안 남은 용장이 그 조건을 달가워하지는 않을 것이라 생각된다.

아무리 정치가 속고 속이는 관계라 하더라도 많은 지지자들이 미래희망연대를 응원함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의 든든한 외곽 정당으로 만일에 있을지도 모르는 한나라당의 분당을 대비하는 큰 그릇으로써 그 막중한 임무를 맡아줄 것을 기대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이미 민심을 잃어 사면초가에 언론장악과 믿을 수 없는 여론조사로 간신히 연명해가는 정당을 위해 귀한 미래희망연대가 지조를 버리고 한나라당 친이세력에 서청원 대표의 감형이나 출옥을 조건으로 무릎 꿇고 항복하는 것처럼 보이는 두 당의 합당은 필시 엄청난 역풍을 맞을 것이다.

왜 잘 나가다가 삼천포로 빠지려드는가?

미래희망연대는 더 큰 희망과 배포를 가지고 정도를 가야한다. 기껏 한나라당과의 합당을 위해 서 대표를 지렛대로 이용한다는 비판을 더 이상 듣지 않기를 바란다.

꿋꿋하게 버텨라!

민심 잃고 삐걱거리는 한심한 정당과 통합해서 무엇 하겠다는 말인가?

오히려 일송정처럼 든든한 친박 정당으로 남아라! 그것이 진정 미래희망연대를 지지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의 주문일 것이다.
소탐대실하다가는 큰 그림이 무너진다. 봉황을 그리려다 참새 그리는 격이 되어서는 안 된다.

조금만 더 인내하면서 미래희망연대는 꿋꿋한 지지자들에게 더 이상 굴욕을 느끼게 할 합당이란 말조차 흘리지 말라!
국민은 친박의 미래희망연대를 두 눈 부릅뜨고 끝까지 지켜볼 것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