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목)

  • 맑음동두천 11.3℃
  • 맑음강릉 11.9℃
  • 맑음서울 14.4℃
  • 맑음대전 14.4℃
  • 맑음대구 16.3℃
  • 맑음울산 12.4℃
  • 맑음광주 15.2℃
  • 맑음부산 18.6℃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9.3℃
  • 맑음강화 12.7℃
  • 맑음보은 12.5℃
  • 맑음금산 13.4℃
  • 맑음강진군 15.5℃
  • 맑음경주시 11.8℃
  • 맑음거제 18.0℃
기상청 제공

연애

인기그룹 마이티마우스 nba 선수와 점프볼

 
ⓒ 더타임즈
한국 농구 유망주들을 위한 ‘게토레이와 함께하는 제 4회 KBL/NBA 유소년 농구캠프’(2010 Korea Development Camp)가 지난 23일 올스타 게임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명의 선수가 동부와 서부로 나누어 진행된 올스타게임에서는 두 번의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국 74:69으로 이종현(경복고 1), 배수용(계성고 3), 박민혁(배재고 3) 등이 활약한 서부팀이 승리했다.

경복고 이종현은 캠프 기간 중 진행된 훈련과 경기를 바탕으로 캠프 MVP에 선정돼 오는 6월 28일부터 7월 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진행되는 ‘국경 없는 농구(Basketball without Borders Asia)’ 행사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는 자격을 얻었다.

이종현 선수는 “MVP를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KBL과 NBA 선수와 코치님들로부터 직접 지도를 받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면서 “기본기 위주의 즐거운 훈련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 같다”고 수상 및 캠프 참가 소감을 밝혔다.

캠프 기간 중 가장 성장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기량발전상은 대전고 3학년 임형종이, 가장 열심히 참가한 선수에게 수여하는 스포츠맨쉽 상은 전주남중 3학년 전태영이 각각 수상했으며 3점 슛 컨테스트에서는 배재고 3학년 박민혁이 우승을 차지했다

NBA의 에메카 오카포(27, 208cm)는 “한국 농구 유망주들과 함께한 4일은 매우 뜻 깊은 경험이었다”면서 “한국 고교생들은 좋은 슈팅과 기술을 가지고 있어 체력적인 부분을 조금만 보강한다면 뛰어난 선수가 될 것”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인기 힙합 그룹 마이티마우스도 행사에 참가해 선수들과 3점 슛 대결을 펼치는 등 캠프 참가 학생들과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더타임스 정병근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