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강호동은 이미 알고 있었지만 프로그램위해 숨겼다며, 김C의 1박 2일 방송이 오늘로 마지막이라고 말했다. 그에 말에 김C는 개인적인 이유에서 프로그램을 하차 하는 것이며, 주변 사람들은 아무런 상관이없다며 말하며, 예능이라는 프로그램의 성격 자체가 자신과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기에 많이 힘들었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덧붙여 가끔 너무 두려워 프로그램을 제대로 보질 못했고, 방송을 보는거 자체가 힘들었다며 죄송하다는 표정을 했다. 끝내 이수근은 울음을 터뜨렸다. 6일 방송 전, 김C의 하차설이 보도 되었을때 소속사 다음기획을 통하여, 자신이 이렇게 시청자에게 주목 될 줄 몰랐다며, 같이 촬영에 임했던 멤버들과 좋은 추억을 가지고 프로그램을 기쁜 마음으로 떠날수있게 되었다고 했다. 덧붙여 자신의 의사를 존중해 주고 이해해 준 멤버들과 제작진과 시청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C의 갑작스런 하차에 누리꾼들은 외압, 왕따설 등의 의문이 제기 되었지만, 김C의 개인적인 이유라는 이유로 그 의혹이 일단락 되었다. 누리꾼들은 가족같은 1박 2일의 프로그램의 엄마가 떠나는거 같다며 아쉬운 마음을 보였고 2년 8개월 동안 정든 김C를 보내기 안타까워했다. 더타임스 정혜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