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3.3℃
  • 맑음강릉 23.1℃
  • 맑음서울 15.9℃
  • 맑음대전 14.5℃
  • 맑음대구 14.9℃
  • 맑음울산 14.7℃
  • 맑음광주 14.8℃
  • 맑음부산 16.8℃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5.9℃
  • 맑음강화 13.7℃
  • 맑음보은 12.4℃
  • 맑음금산 12.6℃
  • 맑음강진군 10.5℃
  • 맑음경주시 11.6℃
  • 맑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영포회는 부족연맹체의 맹주를 꿈꾸는가?

국가 기강을 뒤흔드는 영포회의 존재!

연일 영포회 사건으로 나라가 혼란스럽다.

mb의 본적지(출생은 오오사카)인 포항을 중심으로 각 부처 다양한 분야의 고위직 공직자들의 사적인 모임이 쥐코를 개인 블로그에 올렸던 민간인 김종익씨를 사찰하여 거꾸로 가는 대한민국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경향신문 등의 뉴스에 의하면 포항 인맥의 앞줄에는 mb의 친형인 이상득 의원과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 등 정권 핵심 실세가 포진해 있다고 한다.

아울러 사찰 파문 당사자인 이인규 공직윤리지원관도 범 포항 인맥에 속한인물이라 한다. 사조직에 의한 불법 민간인 사찰 문제가 커지자, 영포회 측은 지난 3일, “이 지원관은 경북 영덕 출신으로 영포회 회원이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이씨는 초·중·고를 모두 포항에서 나왔다 한다. 범 포항 인맥이 아닐 수 없다. 청와대의 박모 국무차장도 고향은 다르지만 이상득 의원과 mb 형제를 연이어 15년간 보좌한 인연으로 사실상 ‘포항 인맥’으로 평가받는다고 전한다.

이처럼 국가 기관인 공조직이 아니라, 삼국시대와 고려시대 및 조선초기의 힘 있는 귀족이나 왕자 등이 사병(私兵) 조직을 거느리고 때로는 엄청난 사건을 일으켰듯 21세기 대한민국에 아직도 부족국가 시절의 잔재가 남아 있다함은 어처구니없는 일이요, 실로 국제적으로도 부끄러운 일이다. 정말 해외토픽 감이요, 비린 과메기 냄새 지독하게 풍기는 지지리도 못난 짓이다.

일부 지역사람들이 모여 정부에 비판적인 인물이 있다하여 이를 국가기관도 아닌 비밀리에 형성되었다는 공무원 조직에서 국민을 사찰하고 밥줄을 끊는 등의 엄청난 폭압을 가함은 실로 국가기강 문란 행위임에 틀림없다. 어느 누가 국법을 무시하고 그들 과메기클럽에게 맘에 안 드는 국민 사찰하고 억압하라고 그처럼 엄청난 특권을 주었단 말인가? 바다에 사는 용왕이 그들에게 권력을 오남용해도 좋다고 도깨비방망이를 들려주었는가? 아니면 출발부터 의혹투성이의 약점 많은 권력자가 본적지 사람들과 어울려 과메기, 쥐포 뜯으면서 그들에게 정부에 비판적인 국민(반대만 하면 쉽게 좌파, 빨갱이라 부르는 등)은 두들겨 패고 사찰해도 좋다고 암행어사 증서라도 주었다는 말인가? 정말 ‘과메기정권’이란 소리 나올 법도 하다.

정권초기 영포빌딩 문제로부터 구설수에 오르더니, 급기야 과메기를 즐기는 지역 출신 고위 공무원 클럽까지 등장하여 국민을 겁박함은 이 나라가 사조직에 의한 부족국가시대임을 천명하는 것과 같다. 아무리 염치없는 독재자라 하더라도 이와 같은 일은 있을 수도 방치할 수도 없는 엄청난 국기 문란 행위이다. 백튜더 부족국가 시대로의 엄청난 정치적 후퇴이다. 실로 정권도 국민도 모두 부끄러운 한심한 일의 연속이다.

이번 기회에 공권력인 사법부는 호가호위하는 일개 지역의 특권조직체를 철저히 밝혀내어야할 것이요, 그 몸통도 반드시 발본색원하여 다시는 21세기 자유 대한민국에 덜 떨어진 파렴치들이 비린내 풍기며 국기를 문란하게 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할 것이다. 아울러 몸통과 함께 사조직의 핵심인물들도 일벌백계하여 역사의 표본으로 삼아야한다.

권력이 영원할 것이라 믿는 덜 떨어진 부족연맹체는 맹주를 꿈꾸기 전에 기본적인 양심과 애국심부터 챙겨야하지 않을까? 소갈머리 없는 좁쌀 밴댕이 같은 부족주의는 만주 평원까지 내달려 통일을 꿈꾸는 한국인에게는 너무나 치명적인 구시대적 소인배에 지나지 않는다.

지역주의와 권력에 힘입어 염치없이 흐느적거리는 불나방 떼에게 어두컴컴한 소낙비와 함께 저승사자의 천둥, 번개라도 내리쳐야하지 않을까?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