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MBC 월화 사극 "동이"에 출연중인 탤런트 3인이 술자리에서 폭행시비로 각종 포털사이트 커뮤니티가 시끄럽다. 경기도 용인 수지 지구대에 따르면 "동이"에 출연하는 연기자 3인이 술자리를 함께 하는 자리에서 탤런트 선배 A씨(40)가 일행이던 B씨(23)와 갑자기 시비가 붙었고, 함께 자리에 참석했던 탤런트 손일권이 이 둘을 말리다가 지나가던 행인과 시비가 붙어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다행히도 탤런트 손일권의 피해상태는 심각치않으며, 무사히 3인 모두 촬영장으로 복귀해 현재 촬영중에 있다. 한편 8일 새벽에 디시인사이드 커뮤니티에 이들의 폭행시비를 목격한 글이 올라와 많은 네티즌들의 원성을 자아냈지만, 현재 그 글은 삭제된 상태로 이번 폭행시비에 대한 의구심을 더해가고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