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슬미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얼짱’으로 이름을 알리고 유명브랜드 쇼핑몰, 에꼴과 같은 패션 잡지의 모델로 활동해왔다. 최근 김슬미는 홈페이지 방문자가 2배 이상 늘어나는 등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하지 않은 시점이라 그녀의 인기몰이는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그녀의 미니홈피는 하루방문자만 20,000여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는 유명 미니홈피가 되었고 미니홈피 팬만 1만 명이 된다. 그리고 총 방문객 수만 270만 명이 넘어 톱스타 못지않은 그녀의 인기를 짐작케 한다. 그녀의 미니홈피를 찾은 팬들은 “바비인형같은 언니에 열성팬이랍니다.”, “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계속 응원해드릴게요”라고 글을 남겨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한편 김슬미는 1993년생으로 우연히 케이블 채널 얼짱시대2에 출연하던 중 인터넷반응과 팬 덤이 예상외로 뜨거워 현재는 연예계에 입문해 엔터테이너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