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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부(正義府) 대표 이광민

이광민(李光民)은 1915년 백부인 이상룡(李相龍)을 따라 중국 동삼성(東三省)으로 망명한 뒤 봉천성(奉天省) 류하현(柳河縣)에 있던 신흥학교(新興學校)를 수료했다.이듬해 봉천성 통화현(通化縣) 삼도구(三道溝)에 있는 동화학교(東華學校)에서 교원으로 재직하면서 청소년들에게 민족교육을 실시하였다. 1924년 7월 10일 1923년에 개최된 국민대표회(國民代表會)가 개조파와 창조파로 양분되어 결렬되자 창조파에서는 연해주 해삼위(海蔘威)를 기반으로 이곳에 조선공화국(朝鮮共和國) 정부를 설치하고자 하였다. 그러나 연해주 내의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하여 추방당하고 중국 동삼성에 진출한 신숙(申肅)·윤해(尹海) 등과 양기탁(梁起鐸)·편강렬(片康烈)은 이장녕(李章寧)·박관해(朴觀海)·이청천(李靑天)을 설득하여 전만주통일의회 주비회 발기회(全滿洲統一議會 籌備會 發起會)를 조직하였는데 이광민은 군정서(軍政署) 대표 중의 한사람으로 참가하여 협의하였다.

1926년 1월 정의부(正義府) 중앙총부에서 내정과 외부 조직을 확장하려고 동삼성 각지와 국내에 위원을 파견하여 군인과 군자금을 모집할 때 파견되었으며 1926년 10월 24일 정의부 중앙위원 11인 중 한사람으로 선출되었으며 법무위원장에 취임하여 활동하였다. 1927년 4월 15일 민족유일당(民族唯一黨) 조직을 위한 정의부(正義府)·참의부(參議府)·신민부(新民府)의 3부 통합 논의에 정의부 대표로 김동삼(金東三)·오동진 등 11명과 함께 선임되어 길림현(吉林縣) 신안둔(新安屯)에서 열린 1회 각단체대표회의(各團體代表會議)에 참가하고, 1928년 5월에는 전민족유일당촉성회파(全民族唯一黨促成會派)인 여족공의회(麗族公議會)의 대표로 활동하였다. 1927년 5월 길림성(吉林省) 반석현(盤石縣)에 기반을 둔 한족노동당(韓族勞動黨)에서 이 지역 한인 보호를 위하여 보호회(保護會)를 조직할 때 김응섭(金應燮)·김상덕(金尙德)과 함께 중앙위원에 선출되어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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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