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은 청년 및 취약계층에게 소자본 간편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하고 특색있는 먹거리문화를 조성하고자 음식판매자동차(푸드트럭) 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자동차구조변경 및 설비비용으로 영업자 1인당 1천200만원을 지원하며 푸드트럭 영업자 공개모집 기간은 4월 4일부터 13일까지다. 신청자격은 1년 이상 영덕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사람으로 15세 이상 29세 이하의「청년고용촉진특별법 시행령」제7조에 따른 취업애로 청년 또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제7조에 따른 제1호(생계급여) 내지 제3호(의료급여)에 따른 수급권자로 제한된다. 영덕군은 이번 사업으로 청년․저소득층 창업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마련되어 일자리가 늘고 푸드트럭 영업을 통한 지역 특유의 먹거리문화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푸드트럭은 영덕읍 창포리 해맞이축구장 2대, 영해면 대진해수욕장 1대, 축산면 블루로드다리 1대, 병곡면 고래불해수욕장 1대 등 총 5대가 설치․운영되며, 사업 희망자는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영덕군청 환경위생과로 직접 방문 또는 우편(등기)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덕군청 홈페이지(http://www.yd.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희진
영덕군(군수 이희진)은 지난 3월 31일 ‘산불방지 및 도시녹화운동 캠페인’ 및 ‘제72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산불피해지인 영덕읍 화수리 산5번지 일원에서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임업후계자 영덕군협의회, 영덕군숲사랑지도원, 산림관계기관, 지역주민,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하여 편백나무 1,500본을 식재했으며, 식목일에 즈음하여 나무 심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산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나무심기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금년 영덕군 조림사업은 총 51ha로 편백 외 6종 57,100본에 대해 추진중이며,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육성하기 위한 경제수종인 편백과 특용수인 호두나무, 옻나무를 식재하고, 전국 최대 송이 생산지에 걸맞는 송이소나무 특화조림도 전국 지자체중 유일하게 시행한다. 또한 식목일 행사를 기념하여 한국임업후계자협회 영덕군협의회와 영덕군산림조합에서는 나무 나눠주기 행사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임업후계자협회에서 구지뽕나무 500주와 산림조합에서 준비한 앵두외 4종의 유실수 묘목 250주를 행사장에서 나누어주어 행사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서 윤위영 영덕부군수는 “저탄소 녹색성장, 지구온난화문제 해결,
영덕군(이희진 군수)이 국비 확보에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가운데 2016년도 한해동안 특별교부세 총 27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올렸으며, 이런 성과는 이희진 영덕군수가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이희진 영덕군수가 민선6기 취임한 이래 열악한 군 재정 해결을 위해 수시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지역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진행해 왔다. 특히 강석호 국회의원과 긴밀한 공조를 한 결과 상반기 부곡리 진입교량 재가설사업 7억원을 시작으로 금진1리 방파제 정비 7억원, 창포리 유소년축구 전용훈련장 조성 5억원, 상직3리 급수구역 확장사업 3억원 및 국민안전처로부터 원척리 방파제 정비 5억원까지 총 5건에 27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이희진 영덕군수는 2016년 특별교부세 확보로 안전한 영덕 건설과 주민 생활 편익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지역현안사업 및 재해예방사업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특별교부세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영덕군(이희진 군수)은 22일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12월 개통에 대비한즉각대응 TF팀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영덕군은 이번 TF팀 운영으로 고속도로 개통 전까지 '영덕의 힘은 사람'이라는 군민의식 선진화 운동을 비롯해 충청․서해안권 방송홍보, Winter 이벤트, 홍보부스와 특산물 판매장 운영, 교통 표지판 정비, 환경정비 등 30개 사업을 즉각 추진해 지역 방문객에 대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의 깨끗한 첫 이미지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7년간의 대역사가 마무리되는 상주~영덕간 고속도로는 12월 24일, 동해선 철도는 내년 상반기로 개통이 정해져 과거 대구~포항간 고속도로 개통의 특수가 실제 강구항으로 밝혀졌다는 언론보도와 같이 올해 대게철의 본격화, 크리스마스, 해맞이축제, 내년 20주년을 맞는 2017년 영덕대게축제까지 다양한 관광 특수가 기대된다.또한, 지역 교통체계 개편의 핵심이 될 고속도로 IC 해안연결도로, 강구해상대교, 국도 34호선 선형개량 등의 대형사업 확정과 삼성전자 연수원 준공, 안동 신도청과의 접근성 강화, 유소년 축구특구 등 스포츠 마케팅 활성화, 지역 일자리 창출의 기반이 될 로하스특화농공단지와 제2농공단지 가동준비 등 광역교통망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