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1년 7개월 만에 돌아온 SS501이 SBS 에 출연하여 90년대 최고의 인기걸그룹 핑클의 무대를 재연했다.핑클의 대표곡인 내 남자친구에게를 팬들을 위해 내 여자친구에게로 개사하는 열성을 보였으며, 핑클의 안무를 고스란히 재현에 관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평소 이효리의 팬임을 자청한 김현중의 깜찍한 모습들이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 김현중, 허영생, 김규종, 박정민, 김형준으로 구성된 SS501의 고참아이돌의 귀환으로 인해 가요계는 현재 후끈 달아오르고 있으며, 그들의 활약이 그저 가뭄의 단비처럼 반갑기만 하다. 현재 Love Like This 로 온라인 음원차트 1위를 달리고 있는 SS501의 멋진 무대는 11월 7일 밤 12시 20분에 SBS를 통해서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미국 빌보드차트 76위에 랭킹되며, 전세계적인 걸그룹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자랑스러운 걸그룹 원더걸스가 11월 5일 데뷔 1000일을 맞아 깜찍한 웨딩드레스를 입은 다섯명의 멤버들과 함께한 파티사진을 공개했다.그간 미국활동에 목놓아 기다린 원더걸스 팬들이 준비한 데뷔 1000일기념 케익을 앞에두고 감격에 겨운듯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원더걸스는 잠시 밀린 CF촬영과 무릎팍도사 등 한국에서의 비공식적 활동겸 휴식을 취하고 있으며, 향후 미국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걸그룹으로써 더 많은 음악과 춤으로 전세계인의 마음을 충족시켜줄 예정이다. 가요계의 잇단 표절시비로 가요팬들의 마음을 어둡게 했던 요근래에, 미국에서의 원더걸스의 대활약상은 모든 가요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으며, 그녀들의 앞으로의 활동과 기대감을 더욱 높이게 한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MBC 수목미니시리즈「맨땅에 헤딩」이 한겨울 같은 날씨 속에서 극중 축구단 FC소울의 플레이오프 진출을 결정짓는 마지막 경기 촬영을 마쳤다. 4일(수) 마지막회에 선보일 이번 축구경기는 갑자기 찾아온 추위 때문에 다른 어느 때보다도 힘겨운 촬영이었다. 게다가 날씨 탓에 몸이 굳어 부상을 당할 위험도 있었으나 연기자들은 경기장 내에서 계속 움직이며 체온을 조절하고, 서로 몸을 부딪치고 넘어지는 장면을 실제와 다름없이 선보이는 열정을 쏟아냈다.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과 혹독한 환경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모습을 보인 이날 경기 장면은 오늘 밤 9시 55분에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KBS의 인기가 뜨거워지고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에서 내놓으라 하는 걸그룹 멤버가 모인만큼 그 신경전도 대단해, 방송이 나갈 때마다 각 그룹의 팬들 사이에서도 멤버들의 분량, 혹은 편집에 대한 분석과 평가가 뒤따르고 있다고 한다. 오는 6일 방송에선 겨울 사과 밭에서 늦가울 사과 수확에 나선 G7멤버들이, 첫 방송에 대한 후일담을 나누며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분량 확보 하는 법, 원샷 받는법, 통편집 면하는 법 등에 대한 만능 개그우먼 김신영의 스파르타식 교육으로 정상의 G7 멤버들을 긴장시켰다는 후문이다.이날, 방송이 궁금하다면, 11월 06일 금요일 밤 11시 05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영화 에서의 유일한 여주인공 한지혜의 스틸이 공개되었다. 극 중 한지혜는 유일한 여주인공으로 이루지 못한 사랑을 마음에 품은 채 한 남자를 갖기 위해 인생을 건 여인 ‘백지’ 역을 맡아, 조선 최대의 비련의 여주인공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내년 상반기, 이준익 감독과 충무로 최고의 연기파 배우 차승원, 황정민, 백성현, 한지혜가 만나 최고의 작품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순수하게 야구를 사랑하는 연예인으로 구성된 은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며 그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야구협회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의 홍보대사 선정배경에는 야구라는 스포츠를 어린이와 청소년, 여성들에게 널리 알리며 전국민의 스포츠로 부각시켰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있다. 3일 오후2시 대한야구협회 회장이 의 연습 현장을 방문하여 홍보대사 위촉 패와 대표 팀 유니폼과 모자를 전달, 착복하고 기념 촬영을 하였다. 최근 3승과 함께 승승장구하고 있는 의 행보가 홍보대사 위촉으로 더욱 중요시 여겨지며, 오락프로그램으로써의 역량을 높이는 장수프로그램이 될 것을 예견해본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영화 의 캐릭터 스틸이 공개되었다.조선시대 전설적인 맹인 검객 ‘황정학’ 역을 맡은 황정민은 두 눈을 감고 귀로 무언가를 느끼고, 보기 위해 집중하는 순간을 잡은 모습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촉을 세우고 있는 듯 예민함을 보여준다. 영화 은 1592년 왜란의 조선시대에 서로에게 칼을 겨눌 수 밖에 없었던 세 남자의 운명적 대결을 그려내며 2010년 상반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영화 이 최초로 공개한 캐릭터 스틸이 공개되었다.난세의 조선을 날카로운 칼로 베어 정리하고, 스스로 왕이 되고자 하는 혁명가 ‘이몽학’ 역을 맡은 차승원은, 날카로운 칼을 앞세워 자신의 의지를 표현한 이몽학의 캐릭터 스틸은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와 카리스마를 풍기며 영화 속에서 어떤 모습으로 그려질지 기대하게 만든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영화 이 최초로 공개한 캐릭터 스틸에는 가족과 세상 모두에게 버려진 비운의 운명에 분노하는 ‘견자(犬子)’ 역을 맡은 백성현의 캐릭터에 대해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최초 캐릭터 스틸 공개만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은 1592년 왜란의 조선시대에 서로에게 칼을 겨눌 수 밖에 없었던 세 남자의 운명적 대결을 그려내며 2010년 상반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애라)
[더타임즈]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에는 나쁜 남자들에게 빠져버린 세 여인(이민정, 박수진, 황우슬혜) 이 등장한다. 그 중 눈에 띄는 불륜녀, 이민정이 단연 화제다. 꽃보다남자 에서 밝고 통통 튀는 재벌상속녀 역할을 맡아 인기몰이를 했던 이민정은 펜트하우스 코끼리를 통해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두 남자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가는 불륜에 빠진 ‘수연’으로 파격 연기를 선보인다. 남편의 친구 이상우와 불륜에 빠진 채 펜트하우스의 욕조, 고급 프렌치 레스토랑, 자동차를 오가며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로맨스를 나누기도 하며, 영화 속 캐릭터로의 완전 몰입으로 성숙한 모습을 부각시켰다. 테이블 밑에서 벌이는 은밀한 발 스킨십은 기본, 농도 짙은 키스씬까지 강도 높은 애정 행각을 홈페이지 영상을 통해 선보였다. 완벽하게 갖춘 ‘수연’ 캐릭터를 위해 오랜 시간 요가를 배우는 등 열성을 다했던 이민정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대담한 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남자들이 속으로만 품어 온 적나라하고 직설적인 대사와 설정 그리고 세상의 나쁘지만 매력적인 모든 것들을 한자리에 모아 위험할 정도로 대담한 이야기가 펼쳐질 는 오는 11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