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 기자]2일 오후 방송된 SBS'K팝스타2'에서 리틀 성시경이 등장해 화제다.가수 성시겨을 닮은 외모로 '리틀성시경'으로 불리는 이종빈은 이날 루나프라이의 '얼마나 좋을까'를 성시경의 목소리와 비슷하게불러 심사위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박진영은 "성시경씨 성대모사가 완벽하다"며 "발성이면 발성, 발음이면 발음, 엔딩스타일까지 완전히 똑같다"고 평가했다.그러면서 박진영은"가수가 되는 방법은 성시경이 은퇴할 때까지 기다리는 거다"라며 '모창'임을 지적한 뒤 불합격을 내주었다.그러자이종빈은 "나도 그런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성시경 노래를 듣지도 않고, 따라할 생각도 없다"면서 모창이 아님을 호소했다. 양현석은 "믿어 주고 싶지만 시청자도 90% 이상은 똑같다고 할 거다"라고 말하면서 "치명적인 단점이긴 한데 기회를 한 번 더 주겠다"며 합격점을 줬다.보아는 "노래를 잘 하긴 하는데 문제는 그 분이 떠오른다는 거다"라고 지적하면서도 다음 라운드에서의 모습을 기대하며 '합격'을 주었다. 한편 이종빈은 인터뷰에서 "(성시경 닮았다는 말을)어딜 가나 계속 듣는다. 안 좋은 점은 노래를 부르면 나인 것 보다 다들 성시경인 줄 안다. 내 목소리를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배우 최민수가 '국민MC' 유재석에게 경고를날렸다. 1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최민수가출연해 유재석을 향해 "너 입 다물게 할 거야"라고 말했다. 앞서 최민수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해 멤버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그러나 그는 승리를 앞두고 유재석에게 배신을 당해 패배했다.'연예가중계'에서최민수는 이를 벼르고 있는 듯 유재석에게 경고를 해 웃음을자아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빅뱅 탑이 '2012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 (MAMA)'에서 독특한 컬러렌즈를 착용해 시선을 확 사로 잡았다.탑은 지난 11월 30일 홍콩에서 열린 'MAMA'에서 '몬스터 인 미' (monster in me)라는 주제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탑은 다른 색상의 컬러렌즈를 두 눈에 착용하고핑크빛 군복을 입어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 화제가 됐다.이를 본 네티즌들은"탑 컬러렌즈 진짜 특이하다","탑 렌즈 어디서 팔지?", "비쥬얼 쇼크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가수 서태지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커피를 대접하기로 해 화제다.1일 서울 영등포 CGV 6층에 설치된 '서태지 카페(Seotaiji Cafe)'에서는 팬들이 줄을 서서 기다릴 만큼 성황을 이루었다. 팬들은 '서태지 카페'에서 서태지에 관한 소장품을 준비해 보여준 뒤 커피 등 선물을 받아갔다.서태지 카페가 위치한 영등포 CGV THX관에서는 서태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1일부터 9일까지 서태지 상영 특별주간을 신설, 서태지 관련 콘서트 필름 등을상영한다. 앞서 서태지는 지난 1995년 “20년 뒤에 팬들을 만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커피 산다”고 인터뷰를한 바있다. 즉 서태지는이날 팬들과의약속을 지킨것이다. 한편 서태지컴퍼니는 "서태지는 현재 미국에서 음악 작업 중"이라면서 "당분간 팬들을 만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서태지 카페'에서는 서태지 관련 영상 및 물품 전시회, 타임캡슐 행사 등도 열린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원조 꽃미남 밴드 Y2K의 고재근이 10년 만에 컴백한다. 앞서 고재근은 Y2K로 1999년 가요계 데뷔, 일본인 멤버 마츠오 유이치와 마츠오 코지와 함께 한국과 일본을 넘나들며 활동했었다. 30일 고재근 소속사 측은 "오는 12월 4일 디지털 싱글앨범 ‘Y3650’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디지털 싱글 ‘Y3650’는 10년동안의 기간인 ‘3650’으로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한 제목이다. 또한 고재근의 이번 앨범에는 록발라드 ‘눈물이 납니다’와 일렉트로닉 록 ‘Y2K(Yesterday 2 Kiss)’이 수록됐다. 신곡 ‘눈물이 납니다’는 호소력 넘치는 애잔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노라조'가 편곡을 해 눈길을 끈다. ‘Y2K(Yesterday 2 Kiss)’는 비주얼 록과 현대적인 일렉트로닉 록이 적절히 조화된 곡이다.고재근은 "그동안의 노력들이 이번 싱글앨범을 통해 다시 시작하는 반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지금 발표하는 곡은 일단 2곡이지만 계속 작곡가들과 작업을 하고 있다. 준비되는 대로 싱글과 앨범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지구 종말을 예언한 노스트라다무스가 싸이의 인기를 예언했다는게시물이 게재돼 화제다.최근 한 해외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노스트라다무스가 싸이의 인기를 예언했다'며 싸이의 출현이 지구의 종말과 연관돼 있다고 주장했다. 이게시물에 따르면 노스트라다무스는 "춤추는 말의 숫자의 원이 9개가 되는 때 고요한 아침으로부터 종말이 올 것이다(from the calm morning, the end will come when of the dancing horse the number of circles will be 9)"라고 예언했다고 한다.'고요한 아침'은 한국 즉, 조선을 뜻한다. 조선은 'morning calm'으로 '아침해가 뜨는 나라'라는 뜻을 가졌다.'춤추는 말'은 강남스타일 말춤을 추는 싸이이며, '숫자의 원 9개'는 최근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10억을 돌파하는 것을 의미한다고주장했다. 이에 따라 네티즌들은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수가 0이 9개가 되는 10억을 돌파 할 때 지수의 종말이올지도 모른다고 언급하고 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MBC'무릎팍도사'가 강호동의 복귀로돌아온 가운데 정우성이 첫 게스트여서 화제다. 정우성은 '무릎팍 도사' 녹화에서 강호동이 가장 좋아하는 삼겹살을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정우성은 강호동에게 삼겹살을 전달한 데 이어 강호동과 제작진에게 편지를주기도 했다고 전해졌다.한편 정우성이 출연하는 '무릎팍도사'는 29일 밤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정우성은 배우 이지아와 서태지와의 관계에 대해서도 솔직한 심경을 고백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된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자신보다 16살 어린 애쉬튼 커처와의 결혼생활을 끝낸 데미 무어(50)가무려 24살이나 어린 새애인 비토와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29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외신에 따르면, 데미 무어의 열애상대는 스타 화가 줄리안의 아들인 비토로,그는 예술작품 딜러직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미 무어와 비토는이달 초 인도에서 열린 나오미 캠벨의 50번째 생일파티에서 처음만나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끌렸던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데미 무어는 여전히 애쉬튼 커처와의 법적 부부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해 애쉬튼 커처의 외도로 결별했다. 이후 애쉬튼 커처는 절친이었던 배우 밀라쿠니스(28)와 공개 열애중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장기간의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금강제화가 올해 마지막 세일을 진행한다. 금강제화는 다음달 2일까지 진행하는 윈터 세일에 맞춰 고준희를 내세운 감각적인 광고 집행과 신제품이면서도 작년보다 훨씬 합리적인 가격을 전면에 내세워 구매 심리를 자극하며 판매를 크게 늘렸다. 1년에 두 번뿐인 이번 행사는 단순하게 더 저렴한 제품이 아니라 실용성과 스타일을 고려해 제화는 물론 핸드백과 의류까지 겨울 신상품과 인기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최근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츠류와 다운 점퍼 등 방한 제품이반응이 좋다. 고객들이 전국 400여개 금강제화, 랜드로바, 브루노말리, 헬리한센 매장에서 가장 먼저 찾는 제품은 금강제화 전속 모델인 고준희가 광고에서 신은 부츠다. 소문난 패셔니스트로 손 꼽히는 그녀가 신은 구두와 핸드백은 방송과 신문, 월간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선보이며 관심을 높이고 있다. 특히 윈터 세일을 맞이해 도발적인 섹시한 매력과 우월한 각선미를 드러낸 새로운 광고로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라디오 광고에서도 “세일해라, 세일해라”라고 주문을 속삭이며 공감을 불러 일으키는 달콤한 목소리가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프랑스 유명 매니지먼트사인 '에피지스' 대표 파비엔느 마르땡 등과 함께 소박한 생일을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패션디렉터' 심우찬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어떤 분의 생일을 축하하며"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주인공은 심우찬의 절친인송혜교로, 송혜교는 지난 22일 생일을 맞아 최근 생일파티를 보냈다. 이날 송혜교의 생일 파티에는 새 소속사인 UAA 식구들과 마르땡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송혜교는 프랑스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었다. 마르땡은 배우 샬롯 갱스부르와 로빈 라이트 등의 매니저로 유명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마르땡은 송혜교를 감싸안아 친밀한 관계임을 과시했다.한편 송혜교는 지난달 1일 연합 에이전스 UAA와 계약을 체결했다.UAA는 송혜교 1인 기획사를 운영한 박현정 이사와 영화 투자 제작사인 'UP', 법무법인 '더펌' 등이 공동 설립한 연합 에이전시로, 중국의 'ATN', 프랑스 '에피지스'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