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아빠의 마지막 45분"이라는 사진과 사연이 국내 네티즌들에게 화제다. 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근 '아빠의 마지막 45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은 산소마스크를 한 남성이 조그마한 갓난 아기를 안고 있는 모습. 특히, 이 남성은 기운이 쇠약해진듯 아이를 거의 몸에 얹고 있는 모습이다.이 사진의 사연은 시한부 판정을 받은 남편에게 아기를 보여주기 위해 예정일보다 빨리 출산한 한 여성의 이야기이다. 이 여성의 결심으로 남편은 죽기 전 딸아이를 안아볼 수 있었다고 한다. 이후 남편은 딸아이를 안은지 45분 만에사망한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이 사연을 접한 일부 네티즌들은 "너무 슬프다", "진짜 비극이다", "아이야 이쁘게 자라거라"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MBC드라마 ‘마의’의 조승우가 KBS 2TV예능프로그램 ‘개그콘서트’(이하 개콘)의 ‘꽃거지’를 패러디해 화제다.지난 26일 밤 방송된 ‘마의’에서 백광현 역을 맡은 조승우는 혜민서 동료들에 의해 시체실에 갇히게 되고, 가사 상태의 환자를 발견하고는 시침을 해 살려냈다.이를 본 지녕(이요원 분)은 “나도 의술에서는 꽤나 빨리 익힌다는 말을 듣는데 그쪽 보고 있으면 화나려고 그런다”고 질투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백광현(조승우 분)은 “특별히 침 잘 놓는 방법을 가르쳐 주겠다”면서 “궁금해요? 궁금하면 다섯푼”이라고 말했다. 이는 개그맨 허경환의 유행어를 패러디한 것.개콘의 허경환은‘거지의 품격’ 코너에서 '꽃거지'로 변신해 "궁금하면 오백원"이라는 유행어를 퍼뜨렸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배우 오지은이 SBS'드라마의 제왕'에 드디어 첫 출연한 가운데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과시했다. 배우 오지은은 지난 26일 밤방송된 SBS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극중 앤서니김(김명민)의 전 애인이자 톱배우 성민아 역을 맡아 화보를 찍는 장면으로 첫 등장했다. 오지은은 이 장면에서 가슴라인이 돋보이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청순한 외모와 다른 육감적인 몸매를 드러냈다. 한편이번 방송에서 오지은은 자신을이용한 뒤 버린 앤서니김을 향해 "날 아직도 사랑하냐"고 물었다. 이에 따라 앤서니김과 오지은의 애정라인에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KBS2TV '1박2일' 제작진이 트럭뒷 칸에출연진이 탄 것이 고스란히 전파를 타 질타를 받았다. 이후 1박2일 제작진은 미세한 부분에 신경을 쓰지 못한 데 대해 공사과했다.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섬마을음악회'를 준비하기 위한 출연진들이 전남 가사도로 찾아가는 장면에서트럭 적재함에 탄 모습이 방송됐다.도로교통법 상 자동차의 화물 적재함에 사람이 타는 것을 불법이다.이에 대해 일부 네티즌들은 "저거 타도 되는 건가", "왜 방송에 나오는거지"라는 등의 우려어린 시선을 보냈다. 이후 이에 대해1박2일 제작진은 "앞으로 더 작은 부분까지 조심하고 세심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사과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주말1위극 MBC 주말드라마 ‘메이퀸’ (연출 백호민, 이성준/극본 손영목)에서 배우 문지윤의 반전 연기가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극중 남매로 나오는 윤정은과 찍은 사진에서 매너손을 보였다. 극중 막내동생 천진주 역으로 출연 중인 윤정은과 다정히 어깨동무한 문지윤은 수줍은듯 윤정은의 어깨 위로 그린 브이손과 살짝 얹은 매너손을 드러냈다. 메이퀸 촬영현장에서도 매너남으로 통하는 문지윤은 촬영스탭은 물론 배우들에게까지 항상 예의바르고 성실한 모습으로 바른생활 사나이로 불린다는 후문이다. 문지윤의 성실함은 연기적인 부분에서 사실적인 표현과 생동감 있는 연기로 표현되며, 시청자들에게 ‘메이퀸’의 활력소로 통하며 좋은 반응을 끌어내고 있다.한편 성실한 연기로 솔직한 연기자로 평을 듣고 있는 문지윤은 12월 6일 지성, 김아중과 함께 ‘나의 PS파트너’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그의 활약이 기대된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JTBC 새월화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극본 하명희 연출 김윤철, 이하 '우결수')에서 모녀로 출연 중인 정애연, 이미숙과 함께극중 이모역을 맡은 최화정이 셀카사진을 공개했다. 최근정애연의 트위터에 “우리엄마 들자 우리이모 들래 여사님과 함께 동생 혜윤이는 촬영중 ㅋㅋ 마약국수 흡입”이라는 글과 함께 셋이 다정하게 찍은 셀카사진을 공개했다.극 중에서 극성스러운 엄마로 나오는 이미숙은 극중과는 다르게 인자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모로 나오는 최화정이 직접 자신의 폰으로 사진을 찍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딸 정애연은 엄마 옆에 찰싹 붙어서 다정한 모녀를 인증했다. 사진을 본 트위터리안들은 “세 분 너무 다정해보이네요” “이렇게 한 가족이라니 미모가 출중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극중에서 본격적으로 이혼모드에 돌입하게 되는 도현(김성민 분)과 혜진(정애연 분)의 이혼과정이 얼마나 디테일하고 현실감 있게 그려낼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된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 화 밤 9시50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가수 겸 배우 배슬기가 자신의 종북 발언에 대해공식 사과했다. 배슬기는 25일 트위터에 "당에 관한 종북발언은 아니었습니다"라며 "말씀대로 그럴만한 정치 지식도 못되구요"라고 밝혔다.이어 배슬기는 "개인적으로 이번 일들만 조명해 생각한 말이 아니다보니 실언을 했나보네요. 죄송합니다"라며 "종북 드립에 대한 사과를 표합니다"라고 사과했다.배슬기는 또"원래 전 정치적 발언은 하지 않습니다"라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제 인생, 말을 아끼려 노력합니다만 몇몇 화가나신 분들께, 짚으신 트윗은 제 개인적인 견해도 아닌, 지인분과 대화중의 개드립이었습니다. 용서하세요"라고 거듭 사과했다.그러면서도 배슬기는"하지만 종북에 관한 조명 자체가 어떻게 한때만 반짝일수 있겠습니까"라면서 "그래도 나름 관심을 가지고 보며 개인적인 생각이 겹치고 겹쳐 실언한 것이라 생각하시고 불쾌하셨던 분들은 마음을 푸시길 바라겠습니다. 불편하실 글은 지우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배슬기는 지난 24일 "안(철수) 후보님 후보 사퇴했다"라는 임호의트윗에 "제대로 투표할 힘 빠진다. 난 이래서 종북자 무리들이 싫다"라는글을 게재해 논란이 됐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23일 방송된 엠넷 '슈퍼스타K4'의 우승자가 가려졌다.우승자는 수려한 외모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가지 '엄친아' 로이킴이다!로이킴은 이날 오후 11시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결승전을 치렀다. 결승전은 톱2 로이킴과 딕펑스가 자작곡과 자율곡 미션으로 진행됐다. 이날 딕펑스는 자율곡 미션에서 더 클래식의 ‘노는게 남는거야’, 로이킴은 리쌍의 ‘누구를 위한 삶인가’를 선곡했다. 딕펑스와 로이킴은 자작곡 미션에서 각각 ‘나비’와 ‘스쳐간다’를 불러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로이킴은 우승소감으로 “우선 슈퍼스타K는 너무 감사한 프로다. 이 자리에 있기에 너무 큰 도움 준 피디님, 작가님 감사하다. 부모님 사랑한다”고 밝혔다. 심사위원 이승철은 “지금부터가 시작이다"라며 "말이 필요 없는 멋진 무대를 만들어줬다. 기적을 노래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줬다. 특히 로이킴의 우승은 음악을 시작하는 많은 분들에게 용기를 줬다"고 함께 기뻐했다. 이날 로이킴과 딕펑스는 온라인 사전투표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쳐 우승자가 누굴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었다.로이킴과 딕펑스는 온라인 사전투표 결과 16표 차이여서 더욱 긴장감이 고조에 달했었다. 한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걸그룹 '2NE1'의 멤버 박봄 Scarecrow가 화제다.박봄은 앞서 노래 'Scarecrow(허수아비)'로 지난 2007년 가요계에 데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이 곡은 22일 이하이의 데뷔곡 '1,2,3,4'에 이은 신곡 '허수아비'와 같은 곡이다. 박봄은 당시 2007년 애니콜의 세 번째 뮤직드라마 '애니스타'에서 이효리ㆍ이준기와 함께 출연해 화제가 됐으며 , 그해 가을 첫음반 발표 전 5월 초에 디지털 싱글 '허수아비'를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곡은 박진영이 준 곡이다.특히, 이하이와 박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는 200년 당시 홈페이지를 통해 "YG 소속 가수가 박진영 씨 곡을 부르는 것은 처음"이라며 "후배들 중 박진영ㆍDJDOCㆍ싸이와 친분이 있는데 몇 달 전 박진영 씨와 만난 자리에서 박봄의 곡을 써달랬더니 얼마 뒤 진짜 곡을 써줬다. 그것도 무료로"라고 밝혔다.한편 YG엔터테인먼트는 22일 “이날 12시에 공개된 이하이의 두 번째 신곡 ‘허수아비’는 양현석 대표가 발표 4일 전까지 직원들에게도 비밀로 해온 곡”이라고 밝혔다. YG는 “‘허수아비’는 ‘K팝스타’ 심사위원이었던 박진영 J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한때 양성애자로알려져 충격을 주었던미녀 할리우드 배우 엠버 허드(사진)가조니 뎁과 재결합한 가운데 조니뎁이 그녀와남은 여생을 함께 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연예매체들에 따르면, 조니뎁과 결별했던 엠버 허드는 조니뎁 옆에 찰싹 붙으며 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특히 엠버 허드의 한 측근은 "조니뎁이 엠버허드와 남은 여생을 함께 하고 싶어하며 그녀를 슈퍼스타로 만들거라고 말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7월 이 둘은 결별했으나 조니뎁의 구애로 최근 데이트 모습이 포착되는 등 재결합한 모습을 보이며열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