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군수 김병목)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오는 7월 28일 남정면 장사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지역민, 피서객 등과 함께하는 KBS 전국노래자랑 을 개최한다. 이번 KBS 전국노래자랑 은 지역 해수욕장 전국 홍보를 통해 피서객 유치를 적극 도모하고 동해안 해양 관광 메카로서의 위상 제고와 더불어 군민의 다재다능한 끼 발산과 주민 화합을 통한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자 기획됐다.7월 28일 오후 1시 장사해수욕장서 진행되는 전국노래자랑 공개 녹화에는 예심을 통과한 본선 진출자와 초청가수 태진아, 신유, 이자연, 강민, 김용임 등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연출한다. 오는 7월 20일까지 신청자 접수를 받고 26일 영덕 군민회관에서 예심을 치른 후 28일 장사해수욕장 일원에서 공개녹화에 들어가는 일정으로 지역의 다재다능한 끼를 가진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기대한다.예심 참가 희망자는 오는 7월 20일까지 군청 및 읍면사무소 직접 내방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군청 기획감사실 홍보담당(054-730-6061~5) 및 각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과 관광객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맘껏 자랑하고 유명가수의 축하공연도 관람하는 흥겹고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11일(수) 오전 11시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김병목 영덕군수를 비롯한 최수일 울릉군수, 이원용 영덕군의회 의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덕 강구항 ~ 울릉항 항로개설을 위한 「영덕군-울릉군 MOU 체결식」을 가진다.이번 영덕군-울릉군 MOU 체결은 영덕군이 동서4축 고속도로, 동해 중부선철도 등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환 동해권의 교통․물류․관광 중심지로 급부상함에 따라 강구항 ~ 울릉항을 잇는 항로개설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상호 자치단체의 발전을 도모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영덕 강구항은 1936년 개항 이래 구룡포항, 후포항과 더불어 경북의 대표적 3대 어항이었으나 매년 폭우, 태풍으로 인한 항의 매립, 어선피해, 항내 정온유지 불가 등의 이유로 100톤 이상의 어선 입․출항이 불가능해져 대형 어선이 기피하는 어항으로 전락, 수산물의 어획량 감소로 인한 지역 경제 산업에 막대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실정이었다.하지만 영덕군과 군민들의 끊임없는 노력 결과, 2011년 3월 9일 국가 어항에서 연안항으로 승격되었고, 같은 해 7월 12일 국비 10억원으로 강구항 정비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이 시행되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전국 최고의 명품복숭아를 생산하기 위하여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12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의 일환으로 [로하스 명품복숭아 생산사업]을 추진 중이다.이번 지역농업특성화사업(로하스 명품복숭아 생산) 종합평가회는 7월 13일(금) 영덕휴게소 세미나실에서 영덕군 품목별농업인 조직체인 영덕복숭아연구회원(회장 김구원) 36명과 올해 명품복숭아사업 대상자로 선정된 37명, 지역자문위원 및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시험장 관계자들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이날 행사에서 김진도 영덕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012년 지역농업특성화사업을 성실히 시행해준 농업인들과 지역농업특성화사업에 같이 동참해준 지역자문위원과 청도복숭아시험장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할 예정이다.아울러 영덕농업기술센터 이영조 경제작물담당으로부터 상반기 사업에 대하여 전반적인 상황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며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 김임수 재배실장의 기술원육종 신품종인 ‘미황’과 ‘조황’에 대한 품종설명과 재배 시 유의점에 대한 상세한 강의가 있을 예정이다.한편, 영덕군은 362.5백만원의 예산으로 상반기중에 37호, 19ha의 복숭아 신규과수원을 완료하여 하반기에는 각 사업장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7월부터 11월까지 20회에 걸쳐 관내 학교 중학생들에게 충효예절 및 전통문화에 대한 교육으로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하기 위해 학생 충효교실을 운영한다. 충효교실은 영덕군의 지원으로 성균관청년유도회(회장 임해식)에서 진행하며 관내 중학교를 순회하며 인사예절, 언어예절, 복장예절, 다도예절 등 기본생활예절 및 전통예절과 한자를 가르쳐준다.성균관청년유도회는 지난 5월부터 6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3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충효교실을 마쳤으며 7월부터 11월까지는 관내 중학교 8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충효교실을 운영한다.영덕군은 앞으로 충효교실 운영을 비롯한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및 예절교육에 중점을 두어 일상생활에서 웃어른을 공경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갖게 하여 폭력 없는 밝고 명랑한 학교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영덕교육지원청은 7월 5일, 학생활동 중심의 토론식 수업 지원을 위하여 「토론식 수업, 어렵지 않습니다. 함께 시작해 봅시다」라는 주제로 도서관 친구들 대표 여희숙선생님을 모시고 연수회를 열었다. 연수회 참석은 초등학교 교사 전원과 학교에서 토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중, 고 교사 150여명이 모여 토론식 수업을 통한 새로운 수업방법 도입 및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을 기르기 위하여 고민하였다. 새로운 수업 방법은 학생들에 대한 학습권의 재해석이 필요하며, 학생들의 학습권을 완전하게 보장해 줄 수 있는 수업방법이 토론이라는 의견에 연수회에 참석한 교사들은 의견 일치를 보았다. 또한 방종수교육장은 “미래 시대에는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생각을 덧붙여 상대를 설득할 수 있는 사람만이 창의적인 리더로 자랄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모인 교사들에게 영덕 학생들이 창의적인 리더로 자랄 수 있도록 교사들이 열성을 다해 줄 것을 부탁하였다.
병곡면(면장 김삼규)은 오는 7월 10일(화) 10시 민박업자 20여명을 대민박사업자에 대한 안내교육을 실시한다. 주요내용은 해마다 관광지에서 골칫거리인 민박업소 가격담합, 민박 예약취소에 따른 계약금 환불규정, 불법민박 처벌규정 및 소비자민원 대처방안 등으로 여름휴가철을 앞두고 고래불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편안하고 즐거운 휴가공간을 제공하고 민박업소에 대한 민원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육을 실시한다. 병곡면(면장 김삼규)은 “국토해양부 지정 전국 최우수 해수욕장인 고래불해수욕장을 비롯한 인근 해수욕장이 매년 피서객들로 북적될 수 있도록 “최저 민원 & 최고 피서”를 지향하며 여름 휴가철이 아닌 연중무휴 다시 찾고싶은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산림사업 감리용역업체 찬동산림기술사 사무소(소장 임재은)가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병목)를 방문하여 영덕군의 인재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난 2010년 1백만원에 이어 올해도 교육발전기금 2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임재은 대표는 영덕고를 졸업하고 영덕군 산림조합 과장을 거쳐 현재는 포항에서 찬동산림기술사 사무소를 운영중으로 “고향 후배학생들을 위해 더 많이 기부하지 못해 죄송하다. 약소하지만 영덕교육발전에 꾸준하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지속적인 기탁 의사를 밝혔다.김병목 이사장은 “영덕의 교육발전에 보여준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기부금은 영덕의 인재양성을 향한 기부자들의 뜨거운 열망에 부응하도록 교육여건개선사업에 값지게 사용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의 신호탄을 울리듯 연일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7월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영덕블루로드 달맞이 7월 여행’을 7월 7일 토요일 저녁 7시에 영덕읍 창포리 일대에서 개최한다. 4월부터 매달 보름을 전후해 개최되고 있는 달맞이 여행은 특히 무더운 7, 8월이면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여행을 즐길 수 있어 달맞이 여행 백미의 계절로 꼽을 수 있으며 이번 여행은 바르게살기운동영덕군협의회(회장 이우형)에서 주관해 여행객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영덕의 계절특산물을 이용한 풍성한 먹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영덕블루로드 달맞이 7월 여행은 6시40분부터 영덕야성초등학교 창포분교 운동장에서 민속놀이경기를 시작으로 월월이청청따라하기, 국민체조를 마친 뒤 7시30분에 출발해 달빛 아래 밤바다를 내려다보며 풍력발전단지, 해맞이캠핑장, 시문학 거리, 빛의 거리, 창포물양장에 이르는 6.5km 산행코스를 걷게 되며 여행 도중에는 달빛 속 보물찾기, 별자리관측, 달빛작은음악회, 신재생에너지전시관 무료관람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달맞이 여행 종착지인 창포물양장에는 파도소리와 함께하는 밤바다 소원 풍등 날
경북도청 대기회(大起會, 회장 김영수)는 영덕군의 명품 교육 실현을 바라는 마음으로 (재)영덕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김병목)에 교육발전기금 432만원을 기탁하였다.경북도청에 재직 중인 영덕출신 공무원 모임 대기회는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영덕대게의 토속어인 “대기”를 따서 이름을 지을 정도로 회원들은 영덕에 대한 자부심이 강하고 그에 걸맞은 탁월한 업무능력으로 경북도청 요직에서 인정받고 있다.대기회 김영수 회장(도청 의회사무처, 서기관)은 “영덕군민, 출향인, 기업인, 공무원 등 모든 영덕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영덕교육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는 만큼 우리들도 작지만 명품 영덕교육 실현을 위해 힘을 보태고 싶다 ”고 전했다. 김병목 영덕군수(재단법인 영덕군 교육발전 위원회 이사장)는 “영덕군민 한두 명이 시작하여 갈수록 많은 분들이 동참하는 가운데 영덕군 교육발전의 큰 길이 나고 있다. 도와주신 대기회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 교육발전기금 100억원 조성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영덕군(군수 김병목)은 오는 7월 6일(금) 예주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립오페라단(단장 김의준)의 오페라 리골레토 갈라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2012년 국립예술단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영덕군이 주최하고 국립오페라단과 한국문화예술연합회가 주관하며빅토르 위고의 연극 을 원작으로 한 베르디의 명작오페라로 특히 귀에 익숙한 아리아와 함께 쉬운 해설까지 더해져 영덕군민들이 오페라와 한층 더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액 국비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이번 사업은 전석 무료공연으로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