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2026년 새해 첫 업무보고회의 화두로 ‘현장 중심 시민안전’을 내세웠다.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은 1월 5일 재난안전실, 소방안전본부, 도시건설본부, 도시관리본부를 시작으로 새해 첫 업무보고회를 주재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시정의 최우선 가치로 강조했다. 이날 재난안전실은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도시 대구’ 실현을 목표로 재난안전 4대 분야 16대 과제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우선 사각지대 없는 재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 ▲AI 기반 선제적 풍수해 대응체계 구축 ▲디지털 기반 폭염 대응 역량 고도화 ▲3단계 재난대응체계에 따른 대설·한파 대응 ▲도심형 산불 예방·진화체계 강화 ▲산사태 취약지역 집중 관리 ▲지하·고층건축물 안전관리 강화 ▲실전 중심 초기대응 훈련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중심의 선제적 중대재해 통합관리체계를 구축해 민간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추락사 ZERO 달성’을 목표로 관계기관과의 거버넌스 구축, 캠페인 및 컨설팅 지원사업 등을 병행한다. 산림자원을 활용한 도시 경쟁력 강화에도 나선다. 대구시는 하중도 국가지방정원 조성, 한실들 국립치유의 숲 조성, 제2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8일부터 2월 27일까지 2026년도 군 소음피해 보상금 신청을 접수한다. 이번 보상금 지급 대상은 신암5동, 효목1동, 도평동, 불로봉무동, 지저동, 동촌동, 방촌동, 해안동, 안심1동, 안심2동 등 군 소음 대책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으로, 약 8만 명이 해당될 것으로 예상된다. 소음 대책 지역 해당 여부는 국방부 군소음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청은 보상 대상지 동 행정복지센터(8개소) 또는 군소음보상지원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등기우편과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 인터넷 접수는 동구청 홈페이지와 정부24(정부민원포털)를 통해 진행된다. 다만 인터넷 신청은 본인 신청이 원칙으로, 세대 대표자를 통한 일괄 신청이나 대리인·상속인 신청의 경우에는 반드시 방문 접수를 해야 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군 소음 대책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빠짐없이 보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안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상북도가 2026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에 3천억원 이상을 집중 투입한다. 2025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총 1조5천억원 이상을 투입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광역자치단체 주도 대학지원체계로, 지역·대학·산업을 하나의 흐름으로 잇는 혁신 생태계 구축이 목표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RISE는 지자체가 주도해 대학 지원, 인재 양성, 산업 연계, 지역 정주를 통합 설계·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도는 2년 차를 맞는 2026년을 기점으로 사업 완성도를 높여 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선순환 모델을 도 전역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도는 올해 ‘경북형 글로컬대학’과 메가버스티(MEGAversity) 연합대학을 본격 추진한다. 경북형 글로컬대학은 ‘글로컬대학30’에 선정되지 않았으나 미래 산업 대응을 위한 교육혁신 의지를 갖춘 대학을 선발·육성하는 사업으로, AI 인재 양성과 미래 수요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2026년 초까지 평가·선정해 추진한다. 연간 90억원이 투입되는 메가버스티 연합대학은 도내 대학 간 자원 공유와 특성화 역량 결집을 통한 상생 모델이다. 우선 ‘경북형 모빌리티혁신대학(MII)’에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대구대학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이 인공지능(AI) 기술로 조작된 가짜 음성 녹취를 제작·유포하고 이를 재송출해 정치적 공격에 활용한 유튜버와 인터넷언론사를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영등포경찰서에 고소했다. 박 의원 측에 따르면 문제가 된 콘텐츠는 전한길 뉴스 등에 게시됐으며, ‘제보 녹취파일 전체는 52분인데 비공개 부분 6분만 공개한다’는 식의 제목으로 업로드됐다. 박 의원 측은 해당 음성이 AI 음성 합성 기술을 이용해 존재하지 않는 발언을 만들어낸 허위 음성이라며, “가짜임을 인식하고도 ‘가짜지만 파장이 클 것 같아 공개한다’는 방식으로 유포한 전형적인 기만적 범죄”라고 주장했다. 특히 “명백한 허위임을 알면서도 공개한 점에서 범죄의도가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이후 해당 영상은 재가공·재편집돼 다수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재송출됐다. 이 과정에서 ‘가짜’라는 전제나 맥락은 삭제되고, 녹취 음성 일부만 단독으로 유통되면서 박 의원이 특정 진술을 유도하거나 여론공작을 벌인 것처럼 오인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확산됐다는 것이 박 의원 측 설명이다. 박 의원 측은 “가짜 녹취라면 공개하지 않는 것이 상식”이라며 “최초
2026년 새해를 동해바다의 일출과 함께 맞이하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동해안으로 이어지면서, 울진이 새해 일출 명소이자 겨울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수평선 위로 떠오르는 해와 함께 시작되는 울진의 풍광은 2026년의 초일이 지난 이후에도 그 인기가 사그라들지 않고 전국 각지에서 방문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바다와 수평선이 만나는 대표 일출 명소로는 - 대표적인 일출 명소로는 망양정 해수욕장이 꼽힌다. 넓게 트인 백사장과 동해의 수평선이 어우러진 이곳은 해가 바다 위로 떠오르는 장면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절벽 위에서 만나는 장관으로는 - 후포항 인근에 위치한 후포 등기산공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다. 해안 절벽 위에 조성된 공원과 스카이워크는 발아래로 펼쳐지는 바다와 함께 일출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젊은 층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죽변항의 새해를 한 컷에 - 죽변항‘폭풍속으로’드라마세트장과 죽변 등대를 한번에 볼 수 있는 등대공원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세트장과 뒤편으로 펼쳐진 바다와 조업 활동을 하는 고깃배, 수평선을 올라오는 붉은 해의 조합은 사진작가들이 즐겨 찾는 장면
영천시는 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화더코리아(유)와 1,000만불 규모의 투자유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최기문 영천시장, 강상기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직무대행, 왕밍 화더코리아(유) 대표이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화더코리아(유)는 영천첨단부품소재산업지구 내 1,000만 불 규모의 투자를 진행해 도어핸들 및 엑츄레이터 등 자동차 부품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투자가 본격화되면 약 150명의 신규 고용 창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화더코리아(유)는 중국 최대 자동차 도어핸들 생산기업인 화더홀딩스그룹의 자회사로, 2021년 7월 설립돼 경기도 시흥시에 본사를 두고 있다. 자동차용 신품 부품 제조를 주력 사업으로 하며, 주요 생산 품목은 자동 도어핸들과 엑츄레이터 등으로 현대‧기아차가 주요 거래처다. 영천시는 화더코리아(유)의 투자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며, 이번 유치로 영천시가 미래 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발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
- 이강덕 시장 - 포항시가 새해 첫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2026년에도 시민 눈높이에서 시민을 중심에 두고,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포항시는 6일 이강덕 시장 주재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해 주요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올해 핵심 사업 추진 계획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국별로 지난해 추진 성과와 올해 중점 추진 사업을 보고한 뒤, 주요 현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돼 한 해 동안 역점을 둘 사업들의 추진 방향과 실행 계획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통합돌봄 정책과 관련해 “행정 편의가 아닌 시민이 서비스를 받는 입장에서 정책을 설계하고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분산에너지특화지역 최종 선정과 관련해서는 “후속 절차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에너지 분야 정책 추진에 속도를 당부했다. 의과대학 설립과 관련해서는 포항의 미래 성장 전략과 연계한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포항은 방사광가속기와 바이오 특화단지, 앞으로 조성될 글로벌 AI 데이터센터 등 탄탄한 인프라를 갖춘 도시”라며 “포스텍 의과대학 설립은 긴 호흡을 가지고 반드시 이뤄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추모공원 조성 등 주요 현안과
경주시는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발급을 활성화하고 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장애인등록증 발급 수수료와 본인 부담금을 전액 지원한다. 이번 지원은 모바일 장애인등록증 제도 시행에 맞춰 IC형 장애인등록증 발급 수수료 4,500원을 전액 시비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이고, 또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은 실물 장애인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을 갖는 디지털 신분증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장애인 신분을 증명할 수 있다. 대중교통 이용과 장애인 전용 주차장, 공공시설 출입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활용 할 수 있으며,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을 이용하려면 IC형 장애인등록증을 먼저 발급받아야 하며, 이 과정에서 카드 발급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경주시는 이러한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IC형 장애인등록증 최초 발급 비용을 시비 100%로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장애인등록증 발급 신청은 오는 16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며, IC형 등록증을 발급받은 뒤 모바일 신청(PIN 입력 방식)을 통해 모바일 장애인등록증을 이용할 수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제도 변화가 시민 부담으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며 “경주시는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디지털 접근성 강화를 위해 필요한 예산을 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정보기술(IT)·전자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대구공동관’을 운영하며 지역 혁신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한다고 밝혔다. CES는 인공지능(AI), 로봇, 헬스케어, 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의 최신 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세계적인 ICT 전시회다. 대구시는 매년 CES 참가를 통해 도시 브랜드를 제고하고, 지역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왔다. 올해 CES 2026 대구공동관에는 14개 지역 혁신기업이 참여해 AI 기반 산업안전 솔루션, 로봇 자동화 기술, 친환경 에너지, 스마트 모빌리티 등 대구의 미래 산업 역량을 대표하는 다양한 기술과 제품을 선보인다. 대구시는 차별화된 전시 디자인과 통합 브랜딩을 적용하는 한편, 해외 바이어 상담을 활성화하고 전시 상담 통역, 전시물품 해외 운송, 현지 네트워킹 및 설명회 참가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CES 2026 혁신상 부문에서 대구기업 3개사가 수상하며 지역 기업의 기술 경쟁력과 글로벌 시장성을 입증했다. 수상 기업은 주식회사 파미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지방의원협의회가 대구 지역 9개 기초의회를 대상으로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전 과정에 대한 ‘회의 실시간 생중계’ 전면 도입을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지방의원협의회(회장 김보경)는 5일 오후 1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기초의회가 여전히 회의 종료 후 영상(VOD) 제공에만 머물러 있다며 “주민의 알 권리와 지방자치의 기본 원칙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협의회는 지방의회의 폐쇄적인 운영 관행이 주민 참여를 제한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투명성 강화와 민주적 책임성을 높이기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243개 지방의회를 대상으로 권고한 ‘지방의회 의사 공개 활성화 방안’을 근거로 제시하며, 대구 기초의회의 대응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해당 권고안에는 ▲회의 실시간 중계 확대 ▲회의 공개 시점의 명확화 ▲온라인 접근성 강화 등이 핵심 과제로 담겨 있다. 김보경 지방의원협의회장은 이날 회견에서 “주민이 지역의 중요한 의사결정 과정을 이미 모두 끝난 뒤에야 확인할 수 있는 구조는 민주주의 원칙에 어긋난다”며 “행정 편의 중심의 운영에서 벗어나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