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 최기문 영천시장, 허광옥 ㈜태산글로벌 대표이사 - 영천시는 19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태산과 농업회사법인 ㈜태산글로벌과 22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기문 영천시장, 허광옥 ㈜태산·농업회사법인 ㈜태산글로벌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녹색농업대학은 오는 10월 1일까지 약 8개월간 10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울진군 농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 과정은 지역 대표 전략작목과 연계한 ▲청년창업농업대전환과 ▲사과과 ▲농산물가공창업과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82명이 입학해 교육에 참여한다. 이번 21기 과정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실습과 지역농업의 현안 해결과 소득 증대에 초점을 맞췄다. 청년창업농업대전환과는 신규 농업인과 청년농업인, 그리고 귀농인들이 울진군의 대표작목 중심으로 즉시 적용가능한 기술습득에 중점을 두었다. 사과과는 선도 농가 및 전문가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울진 사과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농산물가공창업과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과 농산물가공교육관 장비
울진군은 울진 농업의 대전환과 미래농업을 선도할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제21기 울진녹색농업대학’입학식을 지난 3월 12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교육과정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녹색농업대학은 오는 10월 1일까지 약 8개월간 100시간 이상의 교육과정으로 운영되며 울진군 농업 경쟁력 강화를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올해 과정은 지역 대표 전략작목과 연계한, 청년창업농업대전환과, 사과과, 농산물가공창업과 등 3개 과정으로 구성되었으며 총 82명이 입학해 교육에 참여한다. 이번 21기 과정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실습과 지역농업의 현안 해결과 소득 증대에 초점을 맞췄다. 청년창업농업대전환과는 신규 농업인과 청년농업인, 그리고 귀농인들이 울진군의 대표작목 중심으로 즉시 적용가능한 기술습득에 중점을 두었다. 사과과는 선도 농가 및 전문가와 연계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울진 사과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농산물가공창업과는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개발과 농산물가공교육관 장비 활용 실습을 통해 시제품을 직접생산할수 있도록 구성돼 실질적인 창업 준비가 가능하도록 했다. 울진군농업술센터 관계자는“녹색농업대학의 힘찬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
영덕군은 영해 3·18독립 만세운동 107주년을 맞아 지난 17일과 18일 이틀간 영해면 일원에서 기념행사를 거행했다. 영해 3·18독립 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8일 영해면을 비롯한 축산·창수·병곡면 주민 수천 명이 영해장터에서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독립의 의지를 보여준 역사적 사건으로, 8명이 순국하고 489명이 체포된 경상북도 최대의 만세운동이다. 영해3·18독립만세운동 기념사업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야제와 추념식으로 구성돼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나라사랑을 기리고, 지역민들이 세대와 계층을 넘어 함께 화합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에 첫날 영해로터리 3·18 기념탑 특설무대에서 열린 전야제에는 관내 9개 읍·면 주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참여하는 ‘호국 화합 한마당’ 민속놀이와 다채로운 문화 공연이 열렸다. 이어진 특별 공연에는 지역 문화 동아리들의 열정적인 무대와 함께 미스트롯4 본선 진출자인 김유리, 원하연, 이윤나의 무대가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특히 전야제의 하이라이트인 ‘횃불 대행진’에는 수많은 군민과 관광객이 직접 횃불을 들고 영해 시가지를 행진해 107년 전 영해 장터를 가득
포항시 북구 청하면 소재 ‘이도’의 전통 발효차가 오늘 멕시코로 첫 수출 길에 올랐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 포항시가 개최한 수출상담회에서 체결된 계약이 실제 성과로 이어진 사례로, 지역 농식품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한 행정 지원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특히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건강과 웰빙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발효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김치와 장류 중심이던 K-발효식품이 발효차로까지 확대돼 중남미 시장에 진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에 수출되는 제품은 도라지, 적하수오, 단삼 등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전통 발효 방식과 현대 가공 기술을 접목해 생산한 프리미엄 차로, 무카페인·무첨가·무설탕의 건강 음료라는 점이 특징이다. 발효 과정을 통해 깊은 풍미와 향을 살리고 기능성을 높여 해외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포항시는 농식품 가공산업 육성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출상담회 개최, 해외 판촉 지원, 바이어 초청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 또한 온라인 마케팅과 해외 판촉행사 지원을 통해 지역 농식품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 뒷받침하고 있다. 이번 수출을 계기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의 해외 진출
경주시는 저출생 위기 속에서 경주시가 결혼부터 출산, 돌봄, 주거까지 전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종합 대책을 내놓으며 정면 대응에 나섰다. 경주시는 저출생 극복을 위해 총 16개 신규·확대 시책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에 들어간다. 이번 정책은 단편적인 지원을 넘어 ‘만남-결혼-출산-돌봄-주거’로 이어지는 구조적 대응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시는 ‘소중한 아이, 행복한 가족, 함께하는 경주’를 비전으로 설정하고, 만남·결혼, 행복출산, 완전돌봄, 안심주거, 일·생활균형, 양성평등 등 6대 전략을 중심으로 정책을 추진한다. 경주시는 출산 단계부터 체감형 지원을 강화했다. 난임부부를 대상으로 영양제를 지원하고, 임산부와 영아 가정을 직접 방문하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운영하는 등 임신 준비부터 출산 이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특히 다둥이 출산가정에는 축하 방문과 함께 양육 격려를 제공해 출산 친화 분위기 확산에도 나선다. 돌봄 분야에서는 야간·휴일에도 진료가 가능한 ‘달빛어린이병원’을 운영하고, 초등 방학 돌봄터와 아픈아이 긴급돌봄센터를 통해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최소화한다. 여기에 평일 저녁과 주말까지 돌봄을 확대하는 ‘K-보듬 6000’ 사업으로 돌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세계 최고 권위의 가상현실(VR) 국제학술대회가 대구에서 열린다. ‘2026 IEEE VR’이 오는 3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50개국에서 1,000여 명의 전문가가 대구에 집결할 예정이다. IEEE가 주관하는 ‘IEEE VR’은 1993년 시작된 이후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확장현실(XR)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제 학술대회로 평가받고 있다. 약 150개국 35만 명의 회원을 보유한 IEEE의 대표 행사로,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글로벌 플랫폼 역할을 해왔다. 이번 대회에서는 구글, 엔비디아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 관계자와 석학들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기조강연자로는 구글의 마르 곤잘레스 프랑코, 의료 VR 분야 권위자인 스킵 리조, 엔비디아의 토마스 베드나즈 등이 나서 AI 기반 XR,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 가상융합 산업을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는 국제 학술논문 발표를 비롯해 XR 갤러리, 첨단기술 전시, 패널토의, 워크숍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산업용 메타버스와 몰입형 인터페이스 등 최신 기술 트렌드가 집중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지역 산업과의 연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장 공천을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는 가운데,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공천관리위원회와 특정 후보를 향해 공개 비판에 나섰다. ‘중진 컷오프설’과 ‘낙점 공천’ 논란이 이어지며 대구시장 경선이 격랑에 휩싸인 모습이다. 주 부의장은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대구를 공천 실험장으로 삼지 말라”며 “대구시장 공천의 전권은 오직 대구 시민에게 있다”고 밝혔다. 그는 공천관리위원회의 운영 방식과 특정 후보 지원 움직임을 강하게 비판하며 “대구의 자존심을 더 이상 짓밟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정현 공천관리위원장의 ‘공천 전권’ 발언을 문제 삼았다. 주 부의장은 “공천 전권이 위원장 개인의 호주머니 속에 있다는 말이냐”며 “공관위는 공정한 룰과 절차를 관리하는 기구이지 특정인을 밀어주는 조직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또 “당을 바꾸기 위해 대구를 실험장으로 삼겠다는 발언은 결국 대구 시민을 겨냥한 것”이라며 “부산에서는 민심에 밀려 컷오프를 철회하면서 대구만 다르게 대하는 것은 이중 잣대”라고 비판했다. 이어 “독선은 결국 파탄으로 간다”며 공관위 운영 방향에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진숙 대구시장 예비후보를 향한 비판도 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문학관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6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에 6년 연속 선정되며, 문학관에서 활동할 상주작가를 오는 3월 23일까지 모집한다.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학관, 도서관, 서점 등 문학 관련 시설에 작가가 상주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지역민의 문학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작가에게는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대구문학관은 지난해 상주작가로 참여한 황성희 시인과 함께 ‘문학 서평단’, ‘대구 문학여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를 통해 문학의 의미를 되새기고, 참여자들에게 창작의 즐거움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사업에서 대구문학관은 청년참여형으로 선정돼 39세 이하 청년 작가를 포함한 총 2명의 상주작가를 선발한다. 선발된 작가들은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문학 멘토링’, ‘탐독의 세대’, ‘책도락가’, ‘작가와 처방전’ 등 문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게 된다. ‘문학 멘토링’은 작가 지망생을 위한 창작 교실 형태로 진행되며, ‘탐독의 세대’와 ‘책도락가’는 문학관과 인근 독립책방을 오가며 큐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소속 대구지역 국회의원들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와 관련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국민의힘 대구 국회의원 일동은 17일 성명을 내고 “민주당이 그동안 여러 이유를 내세워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를 지연시켜 왔다”며 “대구시장 선거를 앞두고 후보 차출설까지 거론되는 상황에서 그 의도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민주당이 행정통합에 소극적이었던 이유가 특정 후보를 위한 사전 정지 작업 아니냐는 의혹을 피하기 어렵다”며 “대구·경북 행정통합은 대구의 미래가 걸린 중대한 사안으로, 특정 정당의 선거 전략에 따라 좌우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민주당을 향해 “더 이상 회피하지 말고 통합에 대한 찬반 입장을 분명히 밝히라”고 요구하며, 대구시장 출마가 거론되는 민주당 인사들에게도 공개적인 입장 표명을 촉구했다. 의원들은 “통합을 가로막아 놓고 선거에서 대구의 미래를 논하는 것은 시민을 기만하는 행위”라며 “침묵과 회피로 일관한다면 시민들은 이를 사실상 반대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대구시민들은 누가 지역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왔고, 누가 이를 저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국립 독립기념관 분원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시는 관련 법 개정 움직임에 발맞춰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민 공감대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대구시는 16일 오후 시청 동인청사에서 김정기 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주요 현안 점검보고회를 열고 독립기념관 분원 유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추진 경과를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 방안과 함께 유치 성공을 위한 대시민 공감대 형성 전략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대구는 국채보상운동의 발상지이자 광복회 결성지로, 3·1운동 당시 대규모 만세운동이 전개된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지로 평가받는다. 특히 국내 유일의 독립운동가 전용 국립묘지인 국립신암선열공원이 위치해 있어 국가 차원의 기념시설 조성에 적합한 상징성을 갖춘 지역으로 꼽힌다. 시는 이러한 역사적 자산을 기반으로 독립운동 정신 계승과 함께 지역 독립운동 단체 및 유족들의 숙원사업인 ‘제2 독립기념관’ 조성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독립기념관 분원 설치 근거를 담은 ‘독립기념관법’ 개정안이 발의되면서 사업 추진에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