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로봇산업을 세계 시장과 연결하는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육성한다. 대구시는 2025년 5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AI로봇 글로벌 혁신특구’로 지정된 이후, 비R&D와 R&D 분야 수행기업 공모를 통해 총 10개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선정 기업들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해외 실증과 인증, 공동 연구개발(R&D)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집중 지원을 받게 된다. 혁신특구 발대식은 국제 미래산업 전시회 FIX 2025 기간인 지난해 10월 22일, 엑스코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특구 사업자, 독일의 세계적 응용과학 연구기관 프라운호퍼 IML 등이 참석해 대구를 AI로봇 산업의 글로벌 중심지로 성장시키겠다는 비전을 공유했다. 비R&D 분야에는 2028년까지 총 83억 원이 투입된다. 아이엠로보틱스㈜ 등 8개 지역 기업은 간호·배송·순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AI로봇 기술의 해외 현지 실증과 인증을 추진 중이다. 혁신특구 주관기관인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은 같은 날 미국의 로봇 실증 연구소 매스로보틱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은 2026년 1월 1일자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승진·직무대리·전입과 전보를 포함해 조직 안정과 행정 연속성 확보에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승진 및 직무대리 인사에서는 3급에 김태운 부구청장이 임명됐다. 4급에는 송현주 경제환경국장이 승진 발령됐으며, 이순연은 동구의회로 전입됐다. 5급에서는 보건행정과장 직무대리에 정재헌, 건강증진과장 직무대리에 현진이가 각각 발령됐다. 또 신암4동장 직무대리에 엄대섭, 신암5동장 직무대리에 이준협, 신천1·2동장 직무대리에 김은경, 지저동장 직무대리에 석재춘, 해안동장 직무대리에 김소영이 임명됐다. 6급 승진·전입 인사로는 세무1과 박수진, 아동청소년과 백혜원, 체육진흥과 이창엽, 환경과 이은숙, 위생과 우영미, 도시과 김민국, 공원녹지과 배효윤·김보광·황선영 등이 포함됐다. 전보 인사에서는 4급 기획홍보국장에 우성숙이 발령됐다. 5급에서는 정책추진단장 최말숙, 세무1과장 권오갑, 세무2과장 권문환, 행정지원과장 최원영, 문화관광과장 이현숙, 체육진흥과장 윤지영, 일자리경제과장 김정임, 민생경제과장 김정미, 도시과장 김효정, 불로봉무동장 이재광이 각각 자리를 옮겼다. 6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민선8기의 주요 정책 성과를 마무리하고 ‘대구 중심, 달서의 시대’를 더욱 힘차게 추진하기 위해 2026년 1월 1일 자로 상반기 정기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국 신설과 퇴직준비교육에 따른 상위직급 결원 발생에 따라 4급 이하 승진인사를 실시하는 한편, 민선8기 주요 현안사업의 완성도를 높이고 조직 안정화를 도모하는 데 중점을 둔 전보인사로 진행됐다. 4·5급 국장 및 과장급 승진·전보 인사는 리더십과 보직 경로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정 운영의 연속성과 효율성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이뤄졌다. 본청 6급 팀장은 현 직위 2년 이상 장기근속자를 기준으로, 현안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전보 규모를 최소화했다. 7급 이하 인사는 승진과 개인 고충을 반영한 순환 전보를 통해 직원들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배치했다. 이와 함께 통합기술직렬 인사도 병행해 구 역점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했다. 또한 달서구는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 확보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경제환경국을 신설하고, 기획전략국·복지국·문화교통국으로 국 명칭을 변경했다. 아울러 국가 돌봄 패러다임 변화에 발맞춰 행복돌봄과를 확대·개편하는
[ 김덕엽 칼럼니스트 ] 국민의 일상은 통신 위에 서 있다. 통화, 문자, 결제, 인증, 금융, 행정, 그리고 AI 서비스까지 오늘날 통신은 더 이상 선택적 편의가 아니라 사회의 기반 인프라다. 그렇기에 통신사의 보안 실패는 단순한 기업 사고가 아니라 공공 안전의 붕괴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발표한 KT·LGU+ 침해사고 최종 조사 결과는 이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 이번 사고는 고도화된 해킹 기술 때문이 아니라 기본적인 보안 관리조차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구조적 실패에서 비롯됐다. KT의 경우 불법 펨토셀이 내부망에 접속할 수 있었고, 통신 암호화는 해제될 수 있었으며, 그 결과 인증정보 탈취와 무단 소액결제 피해가 실제로 발생했다. 더 심각한 문제는 그 과정 전반에서 보안 관리가 체계적으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인증서 관리, 비정상 접속 차단, 로그 보관, 보안장비 구축 등 어느 하나 ‘국가 기간통신사업자’라는 이름에 걸맞은 수준이라 보기 어려웠다. LGU+ 역시 자유롭지 않다. 침해 정황이 제기된 이후 서버 재설치와 폐기, 허위 자료 제출로 조사를 어렵게 만들었고, 결국 정부는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수사를 의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지난 12월 31일 — 이수진 국회의원은 2025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9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은 성남 중원구의 도로 안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민생 사업에 투입된다. 이 의원은 “중원구 민주당 국·도·시의원이 원팀으로 협력해 지역 현안을 꼼꼼히 챙긴 결과”라며, “민생 중심 예산 확보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평가했다. 이번 예산 확보에는 이수진 의원을 비롯해 국중범·전석훈 경기도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중원구 소속 선출직들이 함께했다. 확보된 예산의 주요 사용처는 △하원초등학교 앞 도로 열선 설치 6억원 △하이테크밸리 공원 재정비 4억원 △여울어린이공원 재정비 2억원 △황송노인종합복지관 화장실 리모델링 2억원 △중원구 횡단보도 잔여시간 표시기 설치 2억원 △어린이보호구역 방호 울타리 정비 2억원 △‘걸어가는 정원, 머무는 일상’ 사업 2억원 등이다. 이 의원은 예산 반영 배경으로 “월 2회 정기적으로 열리는 중원구 민주당 국·도·시의원 연석회의를 통해 주민 민원을 세밀하게 점검하고, 해결에 필요한 예산을 체계적으로 반영해 왔다”고 설명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중원지역위원회는 그동안 중앙동 힐스테이트 1·2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일 2026년 신년사를 통해 “올해를 국민의 삶이 실제로 나아지는 회복의 원년이자, 공정한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신년사에서 “국민의 땀과 노력이 정당하게 보상받는 사회, 기회의 사다리가 다시 작동하는 나라를 반드시 만들어가겠다”며 민생 회복과 경제 재도약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대통령은 먼저 서민·중산층의 삶을 언급하며 “고물가와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고통을 정부가 끝까지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일자리 창출,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주거·돌봄 안전망 강화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경제 분야에서는 “성장의 과실이 소수에 머무르지 않고 국민 모두에게 돌아가야 지속 가능한 성장”이라며 공정 경제와 혁신 성장을 동시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첨단 산업 육성, 지역 균형 발전, 에너지 전환을 미래 성장 전략으로 제시했다. 외교·안보와 관련해서는 “굳건한 안보를 토대로 대화와 협력을 병행하며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해 나가겠다”며 “평화는 선언이 아니라 일상의 안전으로 체감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끝으로 “정부 혼자서는 할 수 없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서왕진 끝까지간다위원회 부위원장(조국혁신당)은 31일 “통일교를 비롯한 특정 종교의 정교유착 의혹과 관련해 검경 합동수사본부 구성 검토를 지시한 이재명 대통령의 판단은 조국혁신당이 견지해온 입장과 궤를 같이한다”며 “정교유착 검경 합동수사본부를 즉각 설치해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서 부위원장은 이날 공개 발언을 통해 “조국혁신당은 2차 종합특검 이전이라도 검찰과 경찰이 참여하는 합동수사본부를 구성해 수사 공백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일관되게 주장해 왔다”며 “특검만을 전제로 시간을 보내는 것은 사실상 수사 지연이자 방치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의 의지만 있다면 검경 합수본은 오늘이라도 당장 설치할 수 있다”며 “지금 이 순간에도 증거 인멸이나 관련자 간 진술 조율이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우려를 표했다. 서 부위원장은 특히 “통일교이든 신천지이든 정치권과 결탁해 헌법상 정교분리 원칙을 훼손한 모든 종교 권력은 예외 없이 수사 대상이 되어야 한다”며 “대통령의 의지가 확인된 만큼 좌고우면하지 말고 합수본을 설치해 전면 수사에 돌입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조국혁신당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되거나 변경되는 주요 정책과 제도를 시민들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정리한 '2026 달라지는 제도’를 제작해 시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료에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22개 제도가 △교통 △경제·생활 △문화·복지 △출산·보육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수록됐다. ■ 교통 분야…범안로 9월부터 무료 전환교통 분야에서는 오는 9월 1일부터 범안로 통행료가 전면 폐지된다. 범안로는 2002년 민간투자사업으로 건설돼 삼덕·고모 요금소에서 소형차 기준 각 300원의 통행료를 부과해 왔으나, 유료 운영기간이 2026년 8월 31일 종료됨에 따라 무료로 전환된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한 K-패스 사업도 확대 개편된다. 기존 제도에 더해 65세 이상 어르신 환급 유형(30%)과 정액패스 ‘모두의 카드’가 새롭게 도입되며, 별도의 카드 발급 없이 기존 K-패스 카드로 이용 시 가장 큰 환급 혜택이 자동 적용된다. 또한 65세 이상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금은 최대 20만 원으로 상향된다. 기존 10만 원에 더해 자동차보험 등으로 실운전을 증빙할 경우 1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 경제·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간송미술관이 2025년 한 해 동안 약 26만5천 명의 관람객을 기록하며 학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전국적 문화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대구간송미술관은 2025년 상설전시와 두 차례 기획전을 중심으로 전시·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리·복원 프로젝트와 기증·기탁 확대를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 확산과 지역사회 소통에 주력했다. 자체 분석 결과, 전체 관람객 가운데 대구 외 지역 방문객 비중은 49%에 달했으며, 관람객 1인당 평균 소비금액은 6만 원으로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낸 것으로 나타났다. 학술성과 대중성 아우른 기획전·상설전올해 첫 기획전인 《화조미감》(4~8월)은 조선 중기부터 말기까지 화조화의 흐름을 조망하며 겸재 정선에서 단원 김홍도로 이어지는 한국적 화조화 37건 77점을 선보였다. 특히 겸재 정선의 《화훼영모화첩》에 대한 수리·복원 과정 중 과학적 분석 결과를 최초로 공개해 작품 해석의 새로운 가능성과 지류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을 함께 제시했다. 이어 열린 광복 80주년 기획전 《삼청도도》(9~12월)에서는 탄원 이정의 《삼청첩》(보물) 56면 전면을 처음 공개하고, 절의지사들의 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2026년 1월 1일자로 5급 이하 공무원에 대한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달 24일 발표된 국·과장급 인사에 이은 후속 조치로, 새해 시정 운영이 본격화되는 시점에 맞춰 추진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인사 규모는 총 1,097명으로, 승진 190명, 직무대리 5명, 전보 235명, 전출입 204명, 파견 등 기타 인사가 463명에 달한다. 이번 인사는 권한대행 체제 하에서 시정 운영의 안정성과 연속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새로운 변화의 토대를 마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이뤄졌다. 간부급 인사를 통해 구축된 시정 운영 체계를 실무 조직 차원에서 보강해 업무 추진력을 높이고, 불필요한 이동을 최소화해 조직의 안정적 운영을 최우선에 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안정 속의 변화’라는 인사 운영 기조에 따라, 필요한 분야에 한해 선별적인 조정을 병행함으로써 조직 연속성과 유연성을 동시에 확보했다. 승진 인사는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과 성과를 축적해 온 직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기피 직위나 근무 여건이 어려운 부서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며 시정 운영에 기여해 온 직원들이 합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