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4.8℃
  • 맑음강릉 23.9℃
  • 맑음서울 16.7℃
  • 맑음대전 17.0℃
  • 맑음대구 17.9℃
  • 맑음울산 18.0℃
  • 맑음광주 15.0℃
  • 맑음부산 18.0℃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6.2℃
  • 맑음강화 16.1℃
  • 맑음보은 13.9℃
  • 맑음금산 13.5℃
  • 맑음강진군 12.8℃
  • 맑음경주시 14.8℃
  • 맑음거제 14.8℃
기상청 제공

미디어

연기군, 부정선거 주동자들은 척결해야!

퇴행적 부패정치 뿌리 뽑아야!

청도군, 영천시에 이어 연기군도 금품살포에 의한 부정 선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자수기간인 5일까지 당선자 측으로부터 돈 봉투를 받았다고 연기군선관위나 검찰에 자수한 인원만 100여 명에 금액만도 1200여 만원을 훌쩍 넘었다한다. 아울러 금품 수수 자가 몰려있던 금남면 지역뿐만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도 자수자가 속출, 돈 살포 지역이 전 방위적으로 일어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대전지검은 이미 압수한 명부에는 올라있으나 자수를 하지 않은 유권자들을 6일부터 소환, 주민 3명이 조사를 받았다. 이와 더불어 부정선거 척결 의지를 굳게 밝힌 검찰은 자수하지 않고 소환에 불응하는 금품 수수 주민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 끝까지 추적, 강제적으로 구인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연기군선관위에 따르면, 6일에도 한명이 자수하여왔고, 계속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한다.

선관위에 의하면, 금품을 받은 유권자 명단에는 조치원읍, 금남면, 서면(L씨), 전의면(Y씨) 거주의 주동적 인물은 물론 동면의 내판리, 응암리와 전동면의 노장리 등 아주 구체적으로 주소까지 적시되어 있어 조만간 소환될 것이라고 한다.

21세기를 사는 대한민국이지만 일부 정치인과 유권자들의 정치의식은 자유민주주의 선거문화와는 거리가 먼 자유당 시절로 퇴행하는 것 같아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다. 아마도 몸은 우리와 함께 동시대를 살아가지만 정신은 5,60년대로 멀리 역주행한 것 같다.

연기군이 타락한 선거문화로 얼룩지게 된 것은 물질적으로는 분명 과거보다 풍요로워졌지만 정신적으로는 물질만능주의에 빠진 천민자본주의의 독버섯 탓이라고 생각된다.

돈이면 권력도 관직도 살 수 있다는 불쌍한 영혼들의 매관매직이 신라시대 말과 고려말엽, 조선말의 부패상을 연관시키고도 남는다. 일부 주민들의 넋두리처럼 "얼마를 쓰더라도 이젠 관직 자리에 한번 올라보는 것이 마지막 꿈이자 여한이 없을 것 같다"던 뻐꾸기같은 소리가 이내 부메랑이 되어 부끄러운 메아리로 전국을 요동치고 있다.

이번 불법 타락 선거에는 분명 주동자가 있고 관련자들이 다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연기군의 자긍심을 되찾기 위해서라도 관련자들은 포호빙하(暴虎馮河)하는 무모함과 어리석음을 버리고 하루빨리 이실직고 이 문제를 풀어야한다. 문제를 일으킨 자만이 문제를 속히 해결할 수 있다. 그러므로 결자해지만이 그나마 조금 남은 지역의 긍지와 군민들의 자존심을 회복시킬 수 있다.

아울러 사법부는 철저한 조사와 함께 금품살포로 관직을 매수한 자가 있다면,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해야 할 것이다.

사람이나 물건은 제 자리에 있어야 편하고 오래갈 수 있다. 돈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다고 자만하거나 탐욕을 부리다가는 잠시의 복이 들어왔을지라도 이내 큰 재앙을 초래할 수 있다. 그러기에 선인(先人)들은 ‘송충이는 솔잎을 먹어야 산다’고 말했던 것이리라!

하여튼 곪아 터진 금번 연기군 불법선거 문제는 어차피 엎질러 진 물이다. 이번 기회를 반면교사로 삼아 다시는 연기군 내에 자유당 시절을 그리워하는 퇴행적 정치인이나 유권자가 얼굴 두껍게 나서는 일이 없도록 썩은 뿌리는 과감히 도려내야할 것이다. 그래야 동시대를 살아가는 선진 문화 국민으로서 연기군민도 동서남북 어느 지역을 가도 자랑스럽게 될 것이다.

그 길만이 한 가지 얻게 될 큰 교훈이라면 교훈이 될 것이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