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높은 무증상 감염률과 자발적 검사가 계속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당초 내일(1월 17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임시선별검사소를 1월 31일까지 2주간 연장 운영한다. 금일 운영되는 임시선별검사소 국채보상공원, 두류공원 야구장, 다사 보건지소 등 3개소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되며 대구스타디움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했다. 대구시는 시민들에게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적극적으로 검사 받아주기를 부탁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통보된 상주BTJ 열방센터 164명(신원 확인 130명, 신원 미확인 34명) 중 미방문 사실 확인서를 징구한 24명을 제외한 실제 대구시 관리대상자는 1월 16일 0시 기준, 140명입니다. 이 중 검사자는 121명으로 검사율은 86.4%이다. 어제 추가 확인된 확진자 1명은 검사 독려로 시행한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미 검사자 대책 추진 결과는 - 1월 15일 어제 신원 미확인자(연락처만 파악) 중 연락 두절 및 검사거부자 6명에 대해 지속적인 문자 발송과 전화 통화를 통한 검사 독려를 하였으나, 여전히 연락이 닿지 않거나 검사를 거부하고 있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김대진)은 14일 대구추진본부장과 지역위원장, 상설위원장, 특별위원장, 광역·기초의원을 위원으로 한 전체 28인의 더불어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우원식) 산하 대구추진본부 구성 및 발대식을 비대면화상회의로 진행했다. 한편 대구추진본부는 1월말 예정인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 전국 발족식에 참여할 예정이며‘낙동강 물살리기 사업과 환동해 연결 H뉴딜 글로벌 국가균형발전’을 주축으로 한 대구지역 발전전략 및 현안사업, 민원사항 등이 실현될 수 있도록 중앙당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에 지속적으로 지역의견을 전달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대구추진본부의‘낙동강 물살리기 사업과 환동해 연결 H뉴딜 글로벌 국가균형발전’계획에는 ▲대구경북 뉴딜 산업공원과 도시환경 개편 및 국가 산단 R&D 거점 네트워크 확대 ▲대구경북 내륙철도 교통망 사업(6월 예타심사)과 도시교통 디지털 뉴딜벨트 ▲에듀뉴딜 사업과 글로벌인재 교류 양성을 통한 대구경북의 문화 혁신적 발전(지역 대학 정원미달 대응책, 초중등교육기관 온라인 교육 혁신) 등의 내용이 담겼다.
人事發令 內譯 ◆ 5급 승진내정 ▷감사관실 민병희 ▷정책기획관실 임성빈 ▷평가담당관실 정승제 ▷정보화담당관실 김미경 ▷안전정책관실 홍희종 ▷사회재난과 강효수 ▷자연재난과 최연식 ▷농산유통과 박찬주, 서재현 ▷일자리노동정책과 이현동, 전소영 ▷국제통상과 유상호 ▷물에너지산업과 권기달, 이승섭 ▷스마트시티과 김기호 ▷도시계획과 최은교, 배원희 ▷도시재생과 류상형 ▷도시정비과 이상훈 ▷건설산업과 오은택 ▷토지정보과 정근호 ▷이전사업과 김상민 ▷총무과 김상곤 ▷자치행정과 이동욱 ▷인사혁신과 이응락 ▷소통민원과 김광식 ▷복지정책과 신현정, 최대성 ▷보건의료정책과 김대현, 조영애 ▷감염병관리과 이현주, 임현정 ▷문화예술정책과 임언미 ▷관광과 권지숙, 이대환 ▷환경정책과 채덕중, 황찬식 ▷기후대기과 변명희 ▷자원순환과 이금지 ▷수질개선과 노창학 ▷산림녹지과 최병우 ▷택시물류과 이향란, 김희두 ▷도로과 이광엽 ▷철도시설과 최동목, 김상근 ▷의회사무처 윤혜진 ▷공무원교육원 이정효 ▷보건환경연구원 서용열, 김경희, 이진희 ▷농업기술센터 조재현 ▷상수도사업본부 류춘무, 서호영, 한기형, 곽효정, 정운경, 김윤도 ▷건설본부 이재원, 김재훈 ▷도시철도건설본부 김명섭, 김성철 ▷중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 한해는 철저한 방역을 통하여 일상회복과 경제회생의 대도약을 이끌고 사람을 키우는 도시문화와 풍토를 만드는 성장 기반을 구축하겠다”고 신년 시정 추진방향을 밝히며 2021년도 행정의 목표를 정했다 . 지난해, 세계적인 감염병으로 대구도 무척이나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미래를 향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고 끊임없이 희망의 열매를 키워오고 있다. 지역 최대 현안이었던 대구공항 통합이전지 확정을 비롯해 산단대개조 사업 선정, 도심융합특구 선도지역 지정, 엑스코선 예타통과, 대구산업선 서재·세천역 및 성서공단역 신설 등 대구의 미래성장 기반을 일구어낸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대구시가 중점 추진할 사업들을 10+2 핵심과제로 설정하는 한편 어떠한 난관에도 굴하지 않는 백절불굴의 의지로 과제를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10+2 핵심과제는 다음과 같다 ⑪ 취수원 다변화로 먹는 물 안전성 확보 ⑫ 대한민국 중심으로의 대도약, 대구경북 행정통합 10대 핵심과제는 대구시의 현안 및 시민의 일상을 보듬는 사업 중심이며 +2대 핵심과제는 지역 간의 연대와 협력에 기반한 사업을 담고 있다. ① 일상회복을 위한 대구방역체계 강화 선별진료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8일 오후1시 40분 국회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이낙연 당대표가 참석한 ‘더불어민주당 협력의원단 온라인 출범식’이 열렸다. 협력의원단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원외지역을 연결하여 지역의 현안이나 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협력하는 제도로 지난해 대구경북 현장 최고위원회에서 이낙연 대표가 약속한 바 있다. 이낙연 당대표는 이 자리에서“이번 협력의원단에는 122분의 의원님들이 참여해 주셔서 어떤 지역은 두 분, 세 분이 겹쳐서 협력을 해드리겠다는 곳도 계신다. 대단히 활발한 출발을 하게 됐다. 책임 맡은 지역위원회를 내실 있는 조직으로 만들고 우리 당의 전국정당화와 차기 정권 재창출의 뜻을 이뤄내야한다.”고 강조하면서“서로 한 몸처럼 잘 협력해서 활발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며 당부 했다. 한편 대구지역 협력의원단 구성은 ▲중구남구(지역위원장 최창희)-신동근(인천 서구을), 김민석(서울 영등포구을), 윤후덕(경기 파주시갑) ▲동구갑(지역위원장 직무대행 신효철)-박주민(서울 은평구갑) ▲동구을(지역위원장 이승천)-이재정(경기 안양시동안구을), 김교흥(인천 서구갑) ▲서구(지역위원장 윤선진)-노웅래(서울 마포구갑), 양기대(경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국회에서 8일 제정되자 정의당 대구시당은 8일 보도자료를 내고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은 21대 국회 정의당 1호 법안으로, 이 법을 최초 발의했던 고 노회찬의원의 뜻을 이어 강은미 원내대표가 지난해 6월 대표발의했다면서 70%가 넘는 국민들이 찬성하는 법안임에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의해 부족하고 허점투성이로 통과되어 유감이라고 밝혔다. 또, 각고의 노력이 있었지만 결국 법 취지를 온전히 담지 못했다. 법 제정에 절대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들께 송구하다고 말헀다. 정의당 대구시당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첫 발을 내딛게 된 것은 목숨 건 단식을 한 유가족과 지지해주신 국민이 있어 가능했던 성과”라고 평가하고 정의당 대구시당은 대한민국이 산재공화국이라는 오명을 벗을 때까지 노력할 것이라면서 ‘갔다 올게’라는 인사가 누군가에게는 마지막 인사가 되지 않도록 보완입법 등 대안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지난해 24일 이후 지속적으로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대면 예배를 강행하고 있는 331개소를 중점적으로 검검하고 방역수칙 위반시설에 대해서는 1차적으로 과태료 처분을 하고 집합금지 또는 운영중단 명령 조치등 강력한 행정 조치를 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채홍호 대구시부시장은 1월 4일 부터 방역대책 강화로 카페는 매장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되고 테이크 아웃만 허용된 반면 24 시간 편의점등은 종전과 같이 허용된 것에 대해 관련 업주들의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불만의 목소리에 “특별한 기준이 있는 것은 아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로부터 전국적으로 공통 방역 지침이다. 대구만의 방역 지침이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한편 시청 관계자는 편의점까지 규제할 경우 시민들의 불편이 크지 않겠냐며 우려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열악한 지역 섬유기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국내 유일의 섬유정보 포털사이트 ‘텍스토피아(textopia.or.kr)’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텍스토피아의 주요 메뉴는 산업·통계, 기술마당, 자료마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섬유특화 기술정보 및 트렌드 정보 구축 발신, 관련 정보검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술정보에는 국내외 기술도서나 섬유 관련 정기간행물에서 발췌한 번역 자료와 섬유 전문가들이 제공하는 섬유특화 정보(친환경, 방역 및 산업용 섬유 등)등을 등록해 제공하고 있다. 2020년에는 96건을 신규로 등록하였으며 1,427회의 조회 수를 보여 지역 섬유기업에서 활용도가 높고, 호응도 또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지난해 사이트의 신규 개편을 통해 기능을 강화했다. 기업에 제공되는 정보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외부 섬유 관련 정보검색 서비스(라이브 스텝스)를 확대 개편했다. 이 서비스는 한국학술정보 등 국내외 50여 개의 정보 DB 기관이 등록되어 있으며 연간 검색 건수가 58,298건 정도(2020년 기준)로 기업 활용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모바일 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0년 청년센터 프로그램 성과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전국 청년센터를 대상으로 2차례 사전 현장 모니터링 검증 후 1차 서면심사, 2차 비대면 화상평가를 통한 청년 프로그램의 충실성과 다양성 등 지난 한해 사업운영 성과 평가에서 대구 동구청이 기초 지자체 유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동구 안심로16길 51에 위치한 동구 청년센터는 청년정책을 수혜 받은 청년이 직접 또래 청년에게 정책을 전달하는 「청년정책 홍보단」, 장기간 취업활동으로 지친 청년들을 위로하는 「청년 심리지원 프로그램 HOW ARE YOU?」, 치열한 경쟁 및 고용악조건으로 인해 스스로 사회와 단절한 청년들을 다시 사회로 인도하는 「취업 취약청년 발굴지원 CHEER UP!」, 청년과 지역 유관기관의 연계협력을 통해 청년 고용 및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한 「대구지역문제해결플랫폼」사업 등 21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년들의 다양한 꿈을 실현하는 핵심거점공간으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지역특색에 맞는 청년 정책 사업 및 교육지원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했다. 배기철 동구청장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회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갑)은 한국도로공사가 지난해 8월부터 10월까지 중부내륙지선 성서IC 부근 창원방면 및 대구방면 소음도 저감을 위한 도로 노면 공사를 실시했고, 지난해 12월 시공 전·후 소음 측정값을 비교한 결과 기준치 이하로 감소하여 소음기준을 만족했다고 밝혔다. 이로서 만성적인 소음으로 주민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중부내륙지선 성서IC 인근지역의 소음이 기준치 이하로 감소해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홍 의원은 지난해 6월 중부내륙지선 성서IC 인근지역 주민들의 소음 민원을 청취한 후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들을 직접 만나는 등 그간 소음 저감 대책 마련을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왔다. 금번 시공에는 콘크리트 포장면에 종방향으로 미세한 흠을 형성해 노면마찰력을 향상시키고, 타이어 마찰 소음을 저감시켜 주는 다이아몬드 그라인딩 공법을 적용했으며, 최근 소음 측정 결과, 주간에는 1.9dB이 감소되어 소음기준값 68.0 이하인 65.1을 나타냈고, 야간 역시 1.2dB이 감소하여 소음기준값 58.0 이하인 57.8을 기록해 소음 기준을 만족했다. 홍 의원은 “만성적인 소음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어온 중부내륙지선 성서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