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6 (일)

  • 맑음동두천 24.0℃
  • 맑음강릉 24.4℃
  • 맑음서울 24.9℃
  • 구름많음대전 24.7℃
  • 구름조금대구 27.4℃
  • 구름많음울산 22.9℃
  • 구름조금광주 24.1℃
  • 구름많음부산 24.6℃
  • 맑음고창 21.9℃
  • 맑음제주 23.9℃
  • 맑음강화 20.4℃
  • 구름많음보은 24.2℃
  • 구름조금금산 23.5℃
  • 구름많음강진군 24.2℃
  • 구름많음경주시 26.9℃
  • 구름많음거제 23.7℃
기상청 제공

정치

D-6일, 민주당 영남 4개 지역 시도당 공동입장 표명

민주당 경남도당, 울산시당 밀양 지지 처음 밝혀

〔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김희섭)은 동남권 신공항 입지선정( 3월 30일 ) D-6 일을 앞두고 24일 영남지역 민주당 경남도당, 경북도당, 울산시당 등과 공동입장 표명을 통해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에 힘을 보탰다.

민주당 영남지역 4개 지역의 시도당이 밀양유치를 공동으로 지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지금까지 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이 일찍이 밀양 지지를 선언한 것에 반해 경남도당과 울산시당은 신공항 밀양유치에 대한 입장표명을 유보하고 있었다.

영남지역 4개 지역 민주당 시도당들은 1) 대통령 공약사업인 동남권신공항 건설 약속을 지켜라 2) 4개 민주당 시도당은 밀양 유치를 지지 한다 3) 국토부가 약속한 3월 30일 최종결과 발표를 지켜라 등에 대해 공동입장을 표명하고, 향후 발표결과에 따라 공동보조를 취하라고 하였다.

한편, 민주당 대구시당은 3월 30일 최종결과 발표 전까지 대의원 대상, 문자 메시지 등을 통해 밀양 유치의 당위성을 홍보하고 대의원 등 대구시당의 당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동남권 신공항 밀양유치활동에 적극적인 자세로 홍보활동에 동참하도록 하고 있다.

이에 김희섭 시당위원장은 “지금까지 입장표명을 유보한 경남도당과 울산시당이 밀양지지에 함께 해준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공동입장 표명이 25일 밀양 실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