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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돕겠다...외곽조직속속결성중

‘대전희망포럼’ 서울희망포럼 출범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차기 대선의 유력주자인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지지모임이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결성되고 있다.

지난 23일 대전에서 강창희 전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비롯, 친박의원들이 주도하는 국민희망포럼의 대전지부격인 ‘대전희망포럼’ 출범식이 열렸고 지난 20일에는 서울희망포럼에는 이성헌 의원, 강인섭 전 의원, 윤한도 전 의원 등이 참여하는 서울희망포럼도 출범했다.

지난 14일에는 고문 김용환 전 재무부장관, 김학원 전 최고위원 상임대표, 김호연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는 ‘충청미래정책포럼’ 창립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지난 12일에는 전북지역에선 이창승회장, 유유순 전 도의원 등이 대표를 맡은 ‘전북 온고을 희망포럼’이 열렸고 1월 대구, 경북지역에서 조원진 의원이 주도하는 ‘새나라 복지포럼’이 결성되기도 했다.

최근 강원도에서도 박 전 대표가 평창동계올림픽 유치활동을 위한 방문 이후 급속도로 친박 세력이 조직결성을 서두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 전 대표는 28일부터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8일부터 9박 11일 동안 네덜란드, 포르투갈, 그리스 등 유럽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취재진도 대규모로 동행할 것으로 알려져 박 전 대표의 달라진 위상을 반영하고 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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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