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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재인박근혜,민주주의 소신 부족해 보여

야권통합하면 ‘박근혜 대세론’ 넘어선다.

 
- 문재인 노무현재단이사장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은 최근 출간한 ‘운명’이라는 저서를 통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을 계승하는 정치세력은 민주당이고, 개인으로 보면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라고 말했다.

문 이사장은 15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2012년에 벌어질 상황과 관련해 여러가지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지만 아직은 출마 결정을 내릴 시기가 아니다.”면서 “그 때 가서 결정하겠다.”고 말해 출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

문 이사장은 박근혜대세론과 관련해 “우리 쪽에도 여러 후보들이 있고 다 훌륭하지만 한분 한분 보면 한계가 있어서 ‘박근혜 대세론’을 못 넘어선다. 통합을 하면, 야권통합 후보에 대한 지지는 더 크기 때문에 다 모이면 이길 수 있다”고 말했다.

문 이사장은 자신의 대선 출마여부에 대해 “내가 나간들 문제없이 이길 수 있겠나? 나도 박근혜 전 대표에게 안 된다. 내가 선수로 나서는 건 아직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다 모이기 위해서 노력해야 한다”고 에둘러 말했다.

문 이사장은 박 전 대표의 개인적인 평가에서는 "대세론뿐만 아니라 지지율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은 대단하다. 또 원칙주의적 면모에다 정치적 처세도 잘한다. 좋은 점이 많은 정치인이지만 그간 해왔던 언행을 보면 민주주의에 대한 소신이 근본적으로 결여됐거나 부족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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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