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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계절 돌아왔나? 정치실화 소설 인기

장석창못다핀 꽃한송이 피우리라등 관심

 
- 장석창 미래정치경제연구원장
[더타임스 이종납 편집장] 정치의 계절이 도래한 것인가? 연초 미국에서는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2012년 대선에 관해 익명의 작가가 쓴 정치 실화소설이 대단한 관심을 불러일으킨바 있다.

국내에서도 이전 정치를 주제로 한 실화소설들이 많이 읽혀졌지만 현재도 정치에 관한 비하인드스토리가 자서전 등을 통해 간간히 소개되고 있기도 하다.

얼마전에는 학력위조 등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신정아 씨는 ‘신정아:4001’이란 자전적 에세이에서 정치권 인사들과 관련된 비하인드스토리가 공개되면서 관련된 유력정치인이 큰 꿈을 접기도 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지낸 문재인 노무현재단이사장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 5년을 쓴 회고록 ‘운명’에서도 많은 비사가 공개되면서 정치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에는 수년전 정치실화소설 ‘교도소 담장위를 걷는 남자’를 써 정치권에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장석창 미래정치경제연구원장이 한 인터넷신문에 게재중인 실화소설 ‘못다핀 꽃한송이 피우리라’도 네티즌 사이에서 널리 회자되고 있다.

장 원장이 집필중인 실화소설 ‘못다핀..’에서 ‘교도소...’이후 시점인 지난 2004년 이후 대선 유력주자였던 고건 전 총리와 ‘한미준’과의 갈등, 이회창 대선후보와 선진한국당 등 주요 정치적 사건에도 전면에 등장해 이들의 정치적 부침을 소상하게 다루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맨밑바닥으로 추락했다가 300여명의 석박사가 참여하고 있는 매머드급 정치경제연구원을 거느릴 정도로 성공한 입지전적인 인물로 평가받고 있는 장 원장이 직접 최상층의 정치현장에서 경험한 체험적 실화소설이란 점에서 남다른 관심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장 원장은 자신의 실화소설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끄는데 대해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서민생활이 어렵다보니 한때 막장인생을 살았던 자신이 맨밑바닥에서 정치권의 주목을 받는 핵심으로 떠오르는 것을 보고 일종의 대리만족을 느끼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장석창 원장은 언론인 출신으로 1997년, 2002년, 2007년 대선에서 대통령후보의 측근으로 선거에 깊숙히 관여해 왔고 2006년에는 선진한국당 대표를 역임했고 현재는 미래정치경제연구원장과 미국스포츠대학교 초빙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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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